노래가 그리운 밤이네요....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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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입니다.
..... 조회수 : 946
작성일 : 2009-03-20 00:40:52
IP : 219.249.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룬파이브
'09.3.20 12:43 AM (221.162.xxx.19)back at yourdoor 요...
2. 은석형맘
'09.3.20 12:44 AM (203.142.xxx.147)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제가 쓴글 검색하다보니..
어느날 밤에 이 곡이 듣고 싶었었네요...
으...이 CD 어디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3. ㅠㅠ
'09.3.20 12:45 AM (218.145.xxx.96)세월이 가면...
이노래 전 너무 슬퍼요...ㅠㅠㅠ4. 애인있어요~
'09.3.20 12:53 AM (211.49.xxx.116)이 노래 들을때마다... 가슴이 절절하네요~
나는 남편도 옆에 있는데..왜 이 노래가 좋을까나????5. 나도 부산
'09.3.20 12:56 AM (119.198.xxx.79)저도 부산이예요. 바닷가라 하루종일 안개속에 쌓여 있었답니다.
창밖에 안개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던 하루.
저도 미칠 것 같은 밤이네요.
넬의 노래 들어보세요.
왁스의 부탁해요는 어떨까요..
봄이 오긴 하지만, 임재범의 겨울편지도..6. .....
'09.3.20 12:57 AM (219.249.xxx.100)좋은(?) 밤 되세요 감솨.........
7. .....
'09.3.20 1:00 AM (219.249.xxx.100)세월이 가면...
참 좋네요.8. ^^
'09.3.20 1:03 AM (122.35.xxx.46)신부에게.....유리상자.
결혼하고파요..흐흐흑..9. 현랑켄챠
'09.3.20 8:20 AM (123.243.xxx.5)난 아직 모르잖아요~ㅠㅠ
10. 하바나
'09.3.20 12:16 PM (116.42.xxx.51)부산은 이맘때 쯤 보통안개와 틀리게 바다안개에 물 들일때가 많습니다
보통안개 보다 더 착 가라않는 느낌과 바다내음이 묻어나는 향기를 지닌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괜히 감상에 젖어 소주2병과 회 한접시를 사서 와이프랑 한잔
했습니다 ^^
추천곡은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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