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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을 보고...

오늘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09-03-19 00:07:02
보신 분들 많으시죠?

아까 삼겹살때문에 보시라고 글을 올렸었는데, 삼겹살 뒤에 더 어마어마한 내용을 방송했어요.

단순히 감기약을 처방받아먹고는 부작용 겪는 것이었어요.

한사람의 인생을 무너뜨릴만한 엄청난 부작용...

스티븐스 존슨 부작용--온몸에 발진, 반점 등 피부가 벗겨지고 각막까지 녹아 정상생활 못함

전신탈모--머리카락이 전부 빠짐

의사의 처방까지 받고 먹은 감기약이 어떻게 이런 결과를 가져오나요? 두렵네요.

일본은, 임신중 먹은약으로 사지결손(손이나 발 등이 없는채로 태어나고, 자라지도 않음) 아이를 낳은 사례가

많은데 그 사람들에게 평생 연금지급을 하네요.

반면 우리나라는, 당연히 아무 대책 없구요. 의사가 영업방해라며 피해자는 맞고소까지 당했네요.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는 나라에 정책에 국가원수에...

아이들에게 이땅에게 계속 살게해야 한다는 것이, 죄책감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IP : 211.44.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9 12:41 AM (211.176.xxx.44)

    오늘은 그런내용이었군요.
    저도 괜찮았었는데.. 어릴적 감기약부작용? 인지 정확히 밝혀지지도 않았지요.
    의사는 책임없다고만하구 피해서.. 원인도 모르고.. 부작용만 생겼어요.
    지금도 함부로 약을 못먹고요. 그리구 커서 보니 저와같은사람들도 꽤되더라구요.
    막상 한국을 떠날생각하면 좀 마음이 아파요.
    당장엔 떠나고싶은데.. 그래도 내나라만한곳없는데..

  • 2. ㅜㅜ
    '09.3.19 2:10 AM (125.177.xxx.79)

    저도 이거 보면서,,,감기약,,,앞으론 절 대 안먹을거라고,,,다짐을 했습니다

  • 3. ..
    '09.3.19 8:54 AM (115.161.xxx.241)

    환절기 때마다 감기 달고 사는는 어쩌나..

  • 4. ...
    '09.3.19 12:48 PM (59.5.xxx.203)

    감기는 약먹으면 일주일..약 안 먹으면 7일이라는 얘기가 있지요...^^ 저 임신했을때 코감기 걸려서 이빈후과 갔는데 약은 안먹고 코에다 칙칙뿌리는것만 해달라고 하니 노인 의사께서 요즘 약은 임산부도 먹어도 되는거 있다고 빡빡 우기시면서 절 무슨 미개인 취급하더군요..근데 안전성 검사 끝났다고 해도 안먹어도 되는약 먹고 우리아기 잘못되면 그 의사가 책임질까요? 또 책임져준다 해도 이미 망가진 내 아이는요? 그 의사는 식약청에서 허가해준 약이라서 처방했다고 발뺌할텐데....의사,약사 100% 신처럼 떠받들진 맙시다...재테크처럼..결국 우리 자신들의 선택인거죠...

  • 5. 오늘재방송해요
    '09.3.19 1:34 PM (211.178.xxx.148)

    어제 못봤는데 이따가 재방송봐야겠네요.
    그 스티브존슨병 전에도 본 적 있는데, 정말 무시무시하죠?
    감기약 먹고 무슨 부작용이 그리 심할 수가 있을까요?
    그거 알고는 감기약도 먹던 것만 먹고, 부작용 내용 다 읽어보고 그래요.
    근데 병원에서 처방해서 받는 약은 설명서가 없으니 좀 조마조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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