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윳돈이 생겼는데 그냥 통장에 3개월째 있네요
작성일 : 2009-03-18 00:07:09
696641
약 2억 3천 정도 의 돈이 통장에서 3개월째 잠자고 있는데요
이 돈 갖구 뭘할까요.
흑. 직장에서 짤리고 퇴직금 받은 거라 이젠 남편만 바라보고 살아야 해요.
이 같은 시국에 어찌 굴리면 좋을까요..
IP : 219.255.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는 나
'09.3.18 12:24 AM
(122.38.xxx.27)
저도 요즘 난감합니다. 한 1년넘게 일반통장에 넣어두고 있어요.
차라리 작년 금리높을때라도 넣어둘걸 하고 후회하고 있네요.
전 친정아빠가 주신돈(신랑은 몰라요)이라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는데 요즘같아선 답이없네요. 예금을 했음 이자로 소나타 한대 살 돈이에요. ㅠ..ㅜ
2. 1
'09.3.18 12:41 AM
(118.91.xxx.193)
1년예금에 이자로 소나타 한대살 돈을 친정아버지께서 주셨다고요...
흐미...그럼 얼마를 주셨다는 거에요?
무진장 부럽네요....꿀꺽....
3. 헉
'09.3.18 1:11 AM
(58.143.xxx.16)
일년 이자가 소나타 한대 값이면...년 이을 7%를 잡고, 소나타를 2천만원 잡으면...에....
x * 0.07 = 20000000
x = 20000000/0.07
x = 2억 8천만원.....
헉....부럽습니다...................-_-;;;;;;;;;
4. -_-;;
'09.3.18 5:20 AM
(121.169.xxx.213)
2억 넘는 돈을 일반통장에;;;;;;
경제개념없는 저도 전세금 몇천 2달 여유생긴거 하루라도 이자벌겠다고 CMA에 넣어뒀는데요^^; 몇백 여유자금도 반년뒤 써야해서 6개월짜리 예금넣어두고..
저보다 둔한 분이 계시다니 왠지 위로가 된다는 ㅎㅎㅎ
(큰돈은 아주 부럽다는~~~)
5. ?
'09.3.18 9:34 AM
(210.217.xxx.18)
상가투자는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게다가 요즘같은 경기라면요.
제 주변만 상가에 손 댔다가 울고다니는 집 세 집이나 됩니다.
경기 안 좋아도...거기가 정말 될 장소같으면 여전히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요.
6. 나는 나님
'09.3.18 10:13 AM
(121.131.xxx.175)
그 정도의 돈이면 세금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증여세가 엄청 나오지 않나요?
부모님께 비슷한 액수를 받을 언니가 주변에 있는데 전업주부라 세금을 엄청 걱정하던데..
좀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7367 |
쿠키를 만들면 너무 딱딱해서 돌같아요..ㅠㅠ 2 |
쿠킹 |
2009/03/18 |
670 |
| 447366 |
‘용산4구역’ 포크레인 다시 움직인다 1 |
세우실 |
2009/03/18 |
290 |
| 447365 |
우리 집 애들은 tv를 잘 안보는데.. 4 |
애둘 맘 |
2009/03/18 |
739 |
| 447364 |
주물하고 무쇠의 차이가 뭔가요? ㅠㅠ 5 |
초보새댁 |
2009/03/18 |
2,771 |
| 447363 |
여윳돈이 생겼는데 그냥 통장에 3개월째 있네요 6 |
여윳돈이 생.. |
2009/03/18 |
1,312 |
| 447362 |
이사를 가야 할까요? 6 |
에휴 |
2009/03/17 |
961 |
| 447361 |
작년 6월에 산 핸폰인데요,충전기랑 연결하는 짹을 잃어버렸어요~~ 5 |
핸폰 |
2009/03/17 |
406 |
| 447360 |
동아투위 <동아일보> 성토…"한나라당 기관지로 전락" 2 |
세우실 |
2009/03/17 |
347 |
| 447359 |
신랑이..갑자기...당직이라하네요~~ 2 |
겁없는여자 |
2009/03/17 |
633 |
| 447358 |
둘째 기다리는데 마술에 아직도 안 걸렸어요..ㅎㅎ 7 |
아..임신 |
2009/03/17 |
475 |
| 447357 |
체중1키로 빼기 정말 힘드네요 11 |
소금아가씨~.. |
2009/03/17 |
1,575 |
| 447356 |
월급날도 아닌데 웬 급여가?? 7 |
ኽ.. |
2009/03/17 |
1,586 |
| 447355 |
키플링 아다라치타 무늬 어떠세요? 아아~~가방 조언 절실! 2 |
사과맘 |
2009/03/17 |
3,060 |
| 447354 |
정리정돈을 못 하겠어요--;; 10 |
스트레스 |
2009/03/17 |
1,213 |
| 447353 |
녹물제거기 써보신 분들.. 2 |
30년된아파.. |
2009/03/17 |
520 |
| 447352 |
푸념... 2 |
흑흑 |
2009/03/17 |
409 |
| 447351 |
몸에 쥐가 잘 나요 8 |
호지맘 |
2009/03/17 |
840 |
| 447350 |
클러치백. -아이보리나 연분홍색도 괜찮을까요? 1 |
코디 |
2009/03/17 |
347 |
| 447349 |
내조의 여왕 7 |
새침떼기 |
2009/03/17 |
1,908 |
| 447348 |
아고라 저녁에 잠시 폐쇄됐잖아요? 오늘 어떤 글이 올라왔기에 그런걸까요? 1 |
왕궁금 |
2009/03/17 |
907 |
| 447347 |
무쇠 후라이팬,가마솥 급질문이요~~~ 3 |
무쇠 |
2009/03/17 |
617 |
| 447346 |
바삭바삭고소한? 자반볶음. 열량573..T,T.. |
음.. |
2009/03/17 |
465 |
| 447345 |
현중이가 주는 선물이 밝혀졌네여~ㅎGood bye 윤지후~ 4 |
꺄야~~ |
2009/03/17 |
1,603 |
| 447344 |
도서정가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책사랑 |
2009/03/17 |
681 |
| 447343 |
저도 7년정도 없었습니다 4 |
고백 |
2009/03/17 |
2,940 |
| 447342 |
있었던 일을 생각 하니 내일도 아닌데 울화가 치미네요 2 |
오늘 낮에 |
2009/03/17 |
716 |
| 447341 |
싱크대가 주저 앉았어요..... |
어디에 |
2009/03/17 |
549 |
| 447340 |
택배...기분이별로.. 10 |
다시올림 |
2009/03/17 |
958 |
| 447339 |
다이어트 중인데 배가 너무 고파요 ㅠ.ㅠ 16 |
질문 |
2009/03/17 |
1,871 |
| 447338 |
정말 집한채는 다 기본인가요? 13 |
돈많은엄마들.. |
2009/03/17 |
2,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