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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ㅠㅠ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09-03-17 23:03:01
와 갈수록 더하네요

오늘은 정말 재미도 없고

내용도 장면도 연결안되고 발연출의 절정을 보여주는듯

다음주 부터는 저도 내조의 여왕 봐야겠어요
IP : 221.139.xxx.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자연씨
    '09.3.17 11:09 PM (59.4.xxx.202)

    그렇게되고, 그 리스트에 꽃남 피디?가 있다고 하고.. 그래서 보기싫네요.
    구준표도 이젠 약발이 떨어지는지 슬슬 지겨워요.

  • 2. 우야든둥
    '09.3.17 11:19 PM (124.56.xxx.39)

    이제 한 두주 남지 않았나요? 원래 계약이 24회까지라고 알고 있는데요.

    요즘 원작 지맘대로 각색해서 짜증은 저도 많이 나고 있어요. 재경이는 왜 그런대요? 잔디는 아주 지후맘을 가지고 놀고 있고...
    그래도 끝날때가 되니..

  • 3. .
    '09.3.17 11:22 PM (124.49.xxx.143)

    전 그냥 젊은 총각들 보는 낙에 봅니다.
    내조의 여왕은 저하나로 족해요.
    -0-

  • 4. ㅎㅎ
    '09.3.17 11:38 PM (121.139.xxx.246)

    내용은 이미 다 알고있는거라..
    저도 꽃남들 보는 낙으로 봐요^^
    꽃남 끝나도 내조의 여왕은 안볼듯해요
    김남주를 별로 안좋아하고 이혜영은 더더욱이라..
    꽃남 끝나면 다시 밤에 TV켤일은 없을듯하니
    꽃돌이들만 볼래요~~~

  • 5. ㅋㅋ
    '09.3.17 11:42 PM (119.64.xxx.146)

    저도

    김남주를 별로 안좋아하고 이혜영도 마찬가지라..

  • 6. 꽃남들
    '09.3.18 12:11 AM (121.155.xxx.194)

    흑 발연기라도 좋아요 ^^;
    꽃남 보기전까지 다른 드라마 보면서 연기가 어쩌고 저쩌고 연기는 기본 아니야 했는데...
    꽃남을 보면서 아니 윤지후 보면서 뭐든 다 용서 되는 아낙네

  • 7. 후우~
    '09.3.18 12:50 AM (121.169.xxx.122)

    제가 뺏어와서 대본 쓰고 싶어요 ㅠㅠ

    구준표는 우유부단 빙~신을 만들어 놓고-그 값싼 무릎 어쩔;;
    잔디 캐릭은 민폐찌질이 줏대도 없고 의지도 없고
    지후는 완전 심심할 때 준표 대용 ㅠㅠ
    이정이랑 가을이 그 이쁜 애들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있고
    준이는 끝까지 쓸만한 에피 하나 안 만들어주고~
    오늘 스토리 중에 무슨 재벌 2세가 지네 회사 씨엪을 한다 말인지
    - 신화그룹이 무신 별 다섯 개 장수 돌침대 회사니??

    오늘도 발삼박자-발대본, 발연출, 발편집- 열받습니다.
    이쁜 애들 때문에 보고는 있는데..이건 뭐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네요
    마왕팀 돌아오기 전까지 당분간 우리 드라마 끊어야 할까 봐요 ㅠㅠ

  • 8. 윗님..
    '09.3.18 1:25 AM (125.177.xxx.176)

    신화그룹이 무신 별 다섯 개 장수 돌침대 회사니??

    여기서 뿜을 번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도
    꽃남을 보면서 아니 윤지후 보면서 뭐든 다 용서 되는 아낙네 222222

  • 9. ..
    '09.3.18 8:41 AM (219.251.xxx.18)

    집안일은 꽃남 끝난 후로.
    낼모래 오십 아짐.
    현중이 보면 뭐든 다 용서되는 ...

  • 10. ㅎㅎㅎ
    '09.3.18 8:50 AM (58.224.xxx.204)

    '후우~'님 글에
    뿜을 번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2222
    핵심을 찌르시네요. 어쩜 모두들 그리 글들을 잘쓰시는지,
    82분들이 대본을 쓰시면 좋겠구만..^^

    한심하다~ 소리하면서 보지만,
    꽃남을 보면서 아니 윤지후 보면서 뭐든 다 용서 되는 아낙네 44444

  • 11. 돌아섰어요
    '09.3.18 11:42 AM (220.123.xxx.189)

    첨엔 준표도령땜 밤에 남편 뒷모습을 준표로 보면서 잠들었는데...
    갈수록 연기도 못하는 지후로 돌아서네요
    (연기는 끝까지 늘지 않을껀가봅니다~~~)

    꽃남을 보면서 아니 윤지후 보면서 뭐든 다 용서 되는 아낙네 55555

  • 12. 어머머...
    '09.3.18 12:48 PM (121.88.xxx.3)

    다들 윤지후 팬이시군요. 우리 준표 도령은 왜.....^^
    신랑감으로 윤지후 데리고 오면 허락 해줄꺼냐는 10살 딸과 '절대 안된다, 엄마 사랑이다'로 싸웠는데 이젠 허락하고 준표 보는 낙에 삽니다.ㅋㅋㅋ
    딸과 누워서 지 아빠가 본죽에서 어렵게? 얻어다 붙여준 꽃남 대형 포스터 보면서 흐뭇하게 웃습니다.
    연출, 편집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인물에만 몰입하세요.^^a

  • 13. 저도 동감
    '09.3.18 9:45 PM (124.51.xxx.93)

    장수돌침대 정말 웃겨요..
    준표는 넘 유유부단하고 줄구창창 라면만 먹어대고
    잔디는 이리저리 갈대소녀
    그나마 지후 캐릭터만 살아나고

    젤 괜찮은게 재경이 같아요..

    말도 안되는 대본속에서
    헤매고 있는
    우빈이랑 이정이는 안됐기만하고....

    차리리 준표+재경 잔디+지후가 훨 깔끔할거 같다는
    생각마저 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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