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28개월인데....
보통 9시30-10시 사이에 잔답니다
딸래미랑 재운다고 누우면 ..항상 제가 먼저 자요
신랑이 매번 엄마가 딸 보다 먼저 잔다고
잔소리 잔소리 하는데..ㅎㅎㅎ
솔직히 오늘은 딸래미 보다 늦게 자야지 마음은 굳게 다짐 하지만
재우려고 누우면 저도 모르게 눈이 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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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인데..딸래미 보다 항상 먼저 자요-.-
뚝섬 아줌마 조회수 : 665
작성일 : 2009-03-17 14:54:00
IP : 121.166.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3.17 2:58 PM (121.190.xxx.154)10개월 딸아지 재우려고 같이 방에 들어가면
항상 제가 먼저 자요.ㅋ
자다가 깨서 다시 나오곤 해요...
ㅋㅋㅋ
자도 직장맘....너무 졸려요~~2. 저는
'09.3.17 3:01 PM (221.140.xxx.80)중1딸보다 제가 먼저 자요 ㅎㅎㅎ
저도 모르게 시체가 되는걸 어찌할수가 없다는.3. 저역시
'09.3.17 4:06 PM (211.61.xxx.3)그러다 보니 15개월 꼬맹이 기저귀는 축축 배는 다 내놓고...
감기걸려 힘들어 하는거 보면 마음은 아픈데 어느새 스르르르....
피끓는 모정으로도 안되는게 있더라구요4. 버터
'09.3.17 4:08 PM (211.215.xxx.95)우왓 비슷하세요 저랑,ㅋㅋ 저도 26개월 울 아들램 재운다고 온방 불 다 꺼놓고 있다가 제가 먼저 잠든답니다.. 대략 10~10시반사이에요.. 간혹 아들이 먼저 잠에 들면 제가 이불이라도 잘 덮어주는데...ㅠㅠ 신랑이 늦게 퇴근해서 보면 엄마만 이불 덮고 있고 아들은 베개위에서 잠들어있다죠..
5. 나두
'09.3.17 5:22 PM (59.186.xxx.147)잠순이 . 요즘은 가끔 2시에 일어나 잠을 못이룬다는것.
6. 저도요..
'09.3.17 6:21 PM (220.76.xxx.61)저만 그런게 아니라는데서 위안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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