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날은 너무 룰~루 하네요~^^

[다니엘맘]

큰애는 학교방과후까지 4시나되야오고...

둘째딸래미는 유치원특별수업까지 4시나되야오고...

다른날 같았음 얼른 약속을 잡았을텐데 황사있을까봐 외출을 포기(?)했더니...

아침부터 날씨가 참 좋네요....>.<

아침부터 집에서 티비보다가,,전화수다떨다가,,,써핑하다가,,,뒹굴뒹굴

이렇게 노는데도 지치지 않네요~ㅋ

너무 룰루하고 여유로운게 참 좋네요~~~

목욕탕 청소해야하는데 미루고 있어요....

참 게으르죠~~잉??? ^^

갑자기 회사서 힘들게 일하고있을 애들아빠 생각도 나고....ㅎㅎ

그래도 이런 제가 참 좋네요~~~~ㅋㅋ

이따 애들오면 줄 간식이나 좀 챙겨놓을까 하다가.....

왠지 이런 여유로운 제가 참 행복한것 같아서....훗

오늘 다른분들은 머하면서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게으르다고 흉보시지는 말아주세용....;;;)

[저도]

둘째 38개월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니...
오전시간 운동다녀와서 잠깐 큰애 학교다녀와서 학원간 이 시간 참 좋으네요

창 밖 내려다보며 커피한잔 타서 컴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