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인터넷 정당.. 여러분의 의견은?.....

[요조숙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jsessionid=D35CD2AB8D9AC...

어제 인터넷 정당에 대한 제안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대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없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님의 양심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좀 더 정의롭고, 진실에 가까운..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이 글을 한달간.. 가능한 방법을 통하여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의견을 보고.. (글을 보면 마음이 보입니다.. 진실은 분별이 가능합니다..)

차후 대안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하여.. 앞으로 한 발 나아갑시다..



의견 개진의 내용은.. 전방위적으로 가능합니다.. 모든 것을 다 풀어 주십시요..

인터넷 서버를 어디에 둘건지.. 까지 포함해야 합니다..



진정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정당은 국민의 힘입니다..

즉, 돈과 권력으로 부터 자유로와야 합니다.. (어느 소수의 자금으로 되어서는 안됩니다..)

극소수의 지도층이 있어서도 안됩니다.. (인터넷을 통한 철저한 감시와 집단운영체제가 맞습니다..)



인간이 개미를 아주 하챦게 보듯이..

어쩌면.. 존귀하다는 인간조차도..

이 우주의 형상 안에서는 개미와 같은 삶이 아닐까요..

개인만의 안위를 위한 삶은.. 개미와 같은 삶으로 끝나는게 아닐까요..

우리의 삶을 만드는 삶이 진정.. 인간의 존엄한 가치가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생존을 위한 정의를 부르짖을 시간이 된 것은 진정 아닐까요..



이 글은 한달간 유지합니다..

의견은 댓글 또는 답글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동지가 모이고.. 방법이 나올 것이라 믿습니다.....



세상은 곧 역전.. 천민들 준비해... 준비합시다....



여민동락.. 與民同樂..



맹자는 인의(人義)와 덕(德)으로써 다스리는 왕도(王道)정치를 주창하였는데, 그 바탕에는 백성을 정치적 행위의 주체로 보는 민본(民本) 사상이 깔려 있다. 맹자는 양(梁)나라 혜왕(惠王)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 왕께서 음악을 연주하시는데 백성들이 종과 북, 피리 소리를 듣고는 골머리를 앓고 이맛살을 찌푸리며 "우리 왕은 음악을 즐기면서 어찌하여 우리를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게 하여 부자(父子)가 만나지 못하고, 형제와 처자가 뿔뿔이 흩어지게 하는가"라고 불평하며, 또 왕께서 사냥을 하시는데 백성들이 그 행차하는 거마(車馬) 소리와 화려한 깃발을 보고는 골머리를 앓고 이맛살을 찌푸리며 "우리 왕은 사냥을 즐기면서 어찌하여 우리를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게 하여 부자(父子)가 만나지 못하고, 형제와 처자가 뿔뿔이 흩어지게 하는가"라고 원망한다면, 이는 다른 이유가 아니라 백성들과 즐거움을 함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此無他, 不與民同樂也).

지금 왕께서 음악을 연주하시는데 백성들이 종과 북, 피리 소리를 듣고는 모두들 기뻐하는 빛을 띠며 "우리 왕께서 질병 없이 건강하신가 보다, 어찌 저리 북을 잘 치실까"라고 하며, 왕께서 사냥을 하시는데 백성들이 거마 소리와 화려한 깃발을 보고 모두들 기뻐하는 빛을 띠며 "왕께서 질병 없이 건강하신가 보다, 어찌 저리 사냥을 잘 하실까"라고 한다면, 이는 다른 이유가 아니라 백성들과 즐거움을 함께하기 때문입니다(此無他, 與民同樂也)."

곧, 왕이 백성들에게는 고통을 주면서 자기만 즐긴다면 백성들이 반발하겠지만, 백성들과 즐거움을 함께한다면 왕이 즐기는 것을 함께 기뻐할 것이라는 말이다. 이 고사(故事)는 《맹자》의 〈양혜왕장구(梁惠王章句)〉 하편에 실려 있다. 여기서 유래하여 여민동락은 항상 백성을 중심으로 하는 통치자의 이상적인 자세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된다. 여민해락(與民偕樂)도 같은 뜻이다.

[요조숙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jsessionid=D35CD2AB8D9AC...

[음...]

어떤 식으로든.. 건강한 정당이 만들어진다면 무조건 돕습니다.

[추억만이]

최초의 인터넷정당 개혁적 국민정당 당원입니다 :)

[하바나]

결국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을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