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로 영스포츠 콩코드 트라이 맥스 사용기간요..

[카시트]

지금 4살된 아이구요..
지금까지 브라이텍스 쭉 썼어요..
근데 도저히 살때는 분명 사용 기간이 엄청 길다는것에 미국 내수용으로 샀는데 지금 도저히 감당이 안되요..
안전벨트 잠그기도 힘들고 해서고 주니어 용으로 다시 사야 할것 같은데요..
지금 생각 하고 있는것이 레카로 영스포츠랑 콩코드 트라이 맥스인데요...

이 둘의 설명을 보면 사용기간이 전부 11살 까지 쓴다고 되어 있는데요...
근데 실제로 정말 이 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나 해서요..
지금 생각 같아서는 취학전까지라도 썼으면 하거든요...
지금 쓰는 카시트도 27키로 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했는데 지금 14키로 나가는 아이가 쓰기에도 너무 좁아서..

과연 설명서 말대로 11세 까지 충분히 쓸수 있는지 의문이예요...

워낙에 카시트를 잘 쓰고 카시트 타고 장거리도 한번씩 뛰고 해서 거기서 잠도 워낙 잘자서 등받이 조절이 어느 정도 필요 하고 해서 고른 것이 이 둘이거든요..(근데 가격이 정말 너무 사악 합니다...)

이 두개 쓰시는 분 계신가요?
지금 생각 같아서는 트라이 맥스가 좀 더 싸서 이걸로 살까 싶은데..
근데 지금 보면 트라이 맥스의 경우 15키로 넘으면 또 등받이를 떼고 부스터 형태로 쓴다고 해서요..
근데 설명서 대로 4살이여도 아직 부스터 형태로 쓰기엔 좀 그런것 같아서 트라이 맥스도 고민이고 그렇네요..

혹시나 써 쓰시는분..
최대 몇살까지 쓸까요?

[콩코드]

제 아이가 만 3세입니다. 위의 누나는 만 5세구요. 앉혀보니 만 6세 정도까진 본체 그대로 쓰고 그 후엔 분리해서 부스터로만 써야할것 같더군요.
다른건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전 별롭니다. 바닥도 너무 딱딱하구요.

[영스포트]

제가 레카로 영스포트가지고 있는데요. 영스포트는 이너시트빼고 앉히면
체중이 36Kg이고 키가 150Cm될때까지 앉힐 수 있다고 씌여있어요.
살때 9살까지 쓸 수 있다고 했거든요.
제것은 미국에서 여행다녀오면서 세일하길래 사온것인데 설명서에 그렇게 씌여있네요.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것도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확실한 것은 직접 매장에
가보시든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알아보시면 될 것 같구요.
제가 보니까 쿠션이 푹신푹신한 것보다
측면에서 머리 보호 해주는 것이 좋은 카시트라 하더라구요.
콩코드나 레카로 다 좋은 것이니까 취향에 따라 사시면 될 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