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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자끄데상쥬처럼 커트 잘 하는 미용실은요?

부스스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09-03-16 18:03:18
예전엔 자끄데상쥬 커트가 정말 괜찮았잖아요.(저는 이대점 주로 다녔는데요.)
애 낳고 몇~~ 년만에 갔더니만 아는 분도 없고, 새로운 분은 그닥 특별히 잘한다는 느낌이 없어서
앞머리가 삽살개 저리 가라하고 있는데 어디서 머리를 잘라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좋은 곳, 혹은 잘 자르는 헤어 디자이너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121.88.xxx.2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대
    '09.3.16 6:06 PM (211.192.xxx.196)

    이경민 포레 장영진 선생님이요...
    저보다도 남편이 더 극찬을 하며 꼭 장 선생님에게만 자른답니다.
    자연스럽고 무엇보다도 펌 안해도 관리하기가 너무 쉽게 잘 잘라 주시거든요

  • 2. 지나가다
    '09.3.16 6:10 PM (61.78.xxx.181)

    거긴 얼마인가요?
    요즘 컷값이 허거덩해서 알아보고 가야해서요...

  • 3. 저도 지나가다
    '09.3.16 6:12 PM (222.107.xxx.250)

    얼마인지 알려주세요....

  • 4. ..
    '09.3.16 6:38 PM (220.86.xxx.153)

    정말로 그런가요? 저는 나름 커트 잘하신다는 분에게서 머리를 하는데도.. 머리카락이 워낙 좀 난해해서... 일주일만 지나면 넘 보기싫게 되어요..

  • 5. 이희
    '09.3.16 6:39 PM (120.50.xxx.16)

    미용실 컷은 잘하는데..
    88000원..

  • 6. 헉...
    '09.3.16 6:40 PM (211.176.xxx.169)

    커트가 팔천팔백원도 아니고 팔만팔천원이요?
    진짜 허거덩이네...

  • 7. 이경민
    '09.3.16 6:42 PM (123.109.xxx.37)

    커트 45000원 아닌가요? 저는 자쓰리 다니는데, 제가 하는 실장은 그저 그냥 괜찮은 정도고..어디 미용실이 잘한다 해도 결국 디자이너를 잘 만나야 하는데...인터넷으로 자쓰리 후기도 찾아보세요.

  • 8. 요즘은
    '09.3.16 6:44 PM (123.109.xxx.37)

    파마해도 컷트비용은 또 따로 내야 하는곳도 많아요. 저도 너무 비싸서 요즘은 동네에서 한번 해볼까 하는데 머리 망쳐놓을까봐 엄두가 안나요. 우리동네 컷트비용 포함 볼륨매직 기본 6만원밖에 안하던데.

  • 9. ....
    '09.3.16 9:24 PM (61.78.xxx.181)

    팔만팔천원도 사만오천원도
    암튼 허거덩이네요...
    전 요새
    염색해도 커트 공짜인곳 만나서 넘 좋아라하는데....

  • 10. 원글이
    '09.3.16 10:15 PM (121.88.xxx.71)

    사만 오천원... 허거덩입니다.
    첫번째 댓글 주신 분이 저렇게 강추하시니 꼭 가보고 싶지만... 가격의 압박이 보통이 아니네요.
    음... 그냥 자끄를 다시 가야하나? -_-

  • 11. 개털
    '09.3.16 10:17 PM (61.102.xxx.8)

    어 저도 몇년간 신촌 기차역 맞은편 자끄데상주 다녔었는데 저 머리해주던 드자이너가 대학원간다고 그만두고 나서는 안간지 오래됐어요. 유진인가 하는 분이었는데...예전에 머리만 잘라도 파마에 드라이 만땅 이쁘게 해줘서 조금 비싸도 다녔는데 저도 요즘은 메뚜기 신세..

  • 12.
    '09.3.17 12:15 AM (118.91.xxx.92)

    개털님...
    조유진실장아니었나요?
    쟈끄데상쥬 방배점 점장이신데

  • 13. 질문!
    '09.3.17 10:22 AM (218.153.xxx.96)

    윗 님, 조유진 점장님 잘 하시나요? 저도 다니던 미용실의 디자이너 분이 그만 두셔서 새로운 분을 찾는 중이거든요. 예전에 얼핏 조유진 점장님이 머리 잘한다는 리플을 어디서 본 것 같아서요. 한번 가볼까 생각 중...

  • 14.
    '09.3.17 3:15 PM (203.244.xxx.254)

    한 10년전쯤에 갔는데요... 그냥 당시 유행머리로만 해줬고 만족하지않아서 한번가고 안갔어요. 바쁜상황이었고 단골이라면 그사람의 스타일이나 이런게 충분히 알고있으니 알아서해줄텐데 의견전달이 잘 안된것도있었고. 그다지....마음에는......안들었어요..근데 잘한다는 얘기는 저도 인터넷상에서 가끔봤네요^^

  • 15. ,
    '09.3.18 12:33 AM (210.106.xxx.91)

    전 홍대 자끄 다니는데, 애 낳고 몇년만에 가보니 분위기가 확실히 더 캐주얼해졌달까... 좀 동네미용실 분위기가 됐더군요. 가격은 비싼데--; 그래도 모험하느니 다니던 곳에 가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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