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냉동실에 보관하는거 어떤가요?
혼자 살아서 음식물 쓰레기가 많진 않아요.
바로바로 버리자니 양도 얼마 안되고..
그냥 모아두자니 상해서 냄새나는거 같고.
그래서 바로바로 비닐봉지에 넣어서 꽁꽁 묶어서 얼렸다가
모이면 버리거든요..
어떤 사이트에서 그렇게 하라고 본거 같기도 하고..
안좋은건가요?
1. ...
'09.3.16 1:48 PM (222.109.xxx.119)그게 더 비위생적이예요.. 아주 작은 봉투사서 바로 바로 버리세요..
2. ...
'09.3.16 1:48 PM (218.156.xxx.229)안좋기는요.
그냥 기분상 별로다~ 혹은 못하겠다...라는 분들이 계신거였죠. ^^3. ....
'09.3.16 1:48 PM (58.122.xxx.229)전 음식쓰레기란게 거의 과일껍질정도여서 냉동에두기도 합니다
4. ?
'09.3.16 1:49 PM (221.146.xxx.29)걍 운동삼아 바로바로 버리세요
5. ...
'09.3.16 1:49 PM (116.121.xxx.230)음식물 쓰레기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람 존경스러워요
음식물은 보관해서 존경한다는게 아니고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할 공간이 있다는게요
우리집 냉동실을 문열면 봉지가 하나씩 떨어져서 발등찍힌적이 한두번 아니랍니다
언감생신 음식물 쓰레기를 넣는다는건 상상조차도 못하고 살지요6. 그게 ..
'09.3.16 1:50 PM (124.49.xxx.39)그냥 두면 쓰레기지만 상하기 전에는 그냥 음식의 껍질이거나 그런거잖아요.
냄새나기 전 상태의 신선한 것들은 냉동이나 냉장에 뒀다가 버려도 괜찮을거 같아요
냄새나고 썪은걸 넣는건 좀 그렇지만7. 궁금..
'09.3.16 1:50 PM (121.124.xxx.207)전 뭐..혼자 먹고 사는거에 비해선 냉동실이 넓어서..그냥 한칸에다가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그 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요..-_-;; 그냥 귀찮아도 나가서 버리는게 나은거군요.
8. 저도 그래요
'09.3.16 2:04 PM (211.110.xxx.2)썩거나 그런 걸 보관하진 않고 반찬 남은거라든가 먹을 수 있는거 모아서 버리거든요. 비움 쓰다가 이사온 집 싱크대 공간이 맞질 않아서 얼리고 있는데 편해요.
9. 좋아요..
'09.3.16 2:04 PM (218.236.xxx.191)바로 바로 얼려서 음식물 얼린 것과 같아요..
비위생적이라는 생각 안들던데요.. 오히려 상온에 하루만 놔두어도 냄새가 나요..
음식물 쓰레기 많지 않은 저희집은 일주일에 한두번 버리는데 냉동해서
오히려 깨끗하다는 생각들어요..10. 흠..
'09.3.16 2:04 PM (125.191.xxx.70)상하면 쓰레기지만 상하기전엔 식자재일뿐이고.. 먹다 남은 반찬정도니까 전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맛있는 고기반찬은 먹다가 남아도 냉장실에 도로 넣잖아요. 그걸 더럽다고는 안할거 같은걸요?
11. 세상에
'09.3.16 2:08 PM (99.226.xxx.16)참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군요....
12. .
'09.3.16 2:10 PM (118.176.xxx.169)전 여름에만 냉장고에 두고 버려요. 기분상 그런거 지만 날파리 꼬이지 않고 좋아요. 냉동실
보관하시다 모아서 버리세요.13. .
'09.3.16 2:18 PM (211.109.xxx.76)만일 어떤 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한꺼번에 버린다는 말을 듣는다면 거긴 다시 가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하물며.. 집이야... 말할것도 없이 비위생적이지 않을까요.. 선입견일수도 있겠지만요.
14. ?
'09.3.16 2:20 PM (211.219.xxx.123)왜 비위생적이라는 거죠?
썩은 걸 넣는 것도 아니고 바로바로 넣는다면 전혀 문제될 것 없지 않나요?
저는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서 못 하지만-.- 버리기도 편할 것 같고 부럽네요.15. ㅋㅋ
'09.3.16 2:32 PM (211.195.xxx.45)비위생적이라는 분.. 이건 생각의 차이같아요.
물론 식당과 개인 집을 비교할 순 없지요.
그리고 일반 개인집의 경우는 썩은 음식을 냉동실에 넣는다는 것도아니고
식재료 부스러기를 넣는건데요.
예를 들어 생감자 반쓰고 반 남은거 냉장실에 넣지 않나요?
그런거랑 비슷한거에요.
썩은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냥 밖에 놔두고 구더기 생기고 썩고 냄새나게 방치하는거
그게 더 비위생적인거 아닌가요?
솔직히 아파트라면 하루에 한번 운동삼아 내려갔다 오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요.
일반 빌라나 주택은 하루에 한번 버리기 힘들잖아요.
음식물 쓰레기 다 채우기도 힘들고.
저흰 맞벌이라 음식물쓰레기가 보름에 한번 나와요. 꽉 채워서.
봄,가을, 겨울은 문제가 없는데
여름은 정말 문제죠.
저는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고 그 통이 꽉 차면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요.16. .
'09.3.16 2:35 PM (121.138.xxx.7)루펜 사용했었지만 지금 냉동실에 보관하는 게 훨씬 편하고 좋아요. 저도 첨에 말만 듣고는 비위생적이라 생각하고 기겁했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훨씬 위생적이고 편해요. 냉장고 한 칸에 비닐 넣은 김치통 넣어두고 얼려서 버리는데 냄새도 안나고 버릴때도 깔끔하고요. 그 '쓰레기'라는게 보통의 쓰레기가 아니라 원래는 '음식물'이잖아요. 냉동고 사정상 공간이 없거나 식구가 많아서 음식물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면 어쩔 수 없지만 저 같이 식구 별로 없는 경우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버릴 때 물기 흐르거나 냄새나는 것 보다 버리기 정말 편해요
17. 과일껍질
'09.3.16 2:35 PM (121.166.xxx.98)냉장실에 넣어 모아요. 바나나, 사과, 참외 등등.....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날라가 버리기도 좋고 냉장실 안 냄새도
과일 향으로 바뀌어 좋아요.18. ?
'09.3.16 2:39 PM (123.212.xxx.86)그럼 어떻게 버리는 게 위생적이죠?
싱크대에서 하루종일 물빼고 있는 거? 날파리 날리면서?
아니면 베란다 플라스틱통에서 조용히 썩고 있는거?
먹다 토한 것도 아니고 남은 반찬에 채소 껍데기 뭐 그정도인데 뭐가 비위생적이죠?
얼리는게 썩는거보다 낫지 않나요?19. ---
'09.3.16 3:06 PM (124.49.xxx.169)과일껍질이나 야채 다듬고 남은거 그대로 넣는다면 뭐 상관없을 것 같긴 한데...
싱크대 하수구망에 걸린걸 다시 넣는다면 그건 쫌.... -_-;;20. 벌레시러
'09.3.16 3:20 PM (61.102.xxx.8)하수망은 버리기 직전에 비워서 합치면 될듯..저도 혼자 살아서 그 마음 알아요..음식 많이 해먹는게 아니라서 여름에는 왠만큼 모이기 전에 이미 벌레 꼬이고..냄새나고..
21. 음식물 쓰레기
'09.3.16 3:30 PM (211.49.xxx.42)말려서 버려야하지않나요? 냉장고에 얼려버리면 버리는분은 편하겠지만 음식물쓰레기통에 결국 모아서 처리하여야할텐데 그러면 그 물기가 녹으면서 쓰레기통에 고이고, 악취가 동네에 퍼지고...
22. .
'09.3.16 3:46 PM (124.53.xxx.220)음식물쓰레기를 다 말려서 버린다는건 현실적으로 쫌 불가능하지 않나요
저두 냉동실 맨밑칸 비워놓고 얼렸다가 2~3일에 한번씩 버리는데 그게 왜 비위생적이라는건지...23. 삼천포
'09.3.16 3:51 PM (125.187.xxx.173)어떻게 버리든 음식물쓰레기 양심껏 버렸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일반쓰레기에 같이 버리는 것도 모자라
분리수거통 뚜껑위에 올려놓고 간다거나 비닐빼고 음식만 넣으라고 하는데도
자기손 더러워질것만 생각하는지 비닐채로 퐁당해놓고 가는 사람
냉동이라도 해서 제대로 버리라고 알려주고 싶네요~24. 그냥
'09.3.16 3:59 PM (221.155.xxx.32)기분상 전 좀 그런데요. 아랫칸은 먹는게 들어있는데, 윗칸은 음식쓰레기가...
음식물쓰레기봉투 3리턴가...진짜 작은것도 있던데 입구 잘 묶어놨다가
3,4일에 한번씩 버리심 안될까요??
전 첨 듣는 얘긴데...그렇게 하시는분 많이 계시는군요.25. ..
'09.3.16 4:50 PM (121.166.xxx.221)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다는 ~
26. 음식물쓰레기건조기
'09.3.16 6:56 PM (211.49.xxx.42)사용한지 6개월좀 넘어가는데 정말 바싹 말려서 내버립니다. 냉동실보관하는게 비위생적인지아닌지는 개인공간이니 누가 왈가왈부할수는 없지만요, 그 얼렸던 쓰레기가 바깥에 일단 나가고 나면 공용쓰레기통에 고인 물, 악취등은 다른 이웃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나요?
27. 헉
'09.3.16 11:26 PM (121.88.xxx.3)과일 상한거라던가 껍질은 그렇다고 치고 개수대의 음식물 찌꺼기도 많이 나오는데 그건 어떻게 하나요??
그렇게 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어요....
위에 어느분께서 개수대 찌꺼기는 내다버릴때 모아서 버리면 된다고 하는데 냉동 시키기까지 찌꺼기를 모아두라는 말씀이신지....
저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28. ...
'09.3.17 8:44 AM (219.255.xxx.45)저도 날 좀 더워지기 시작하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왜 비위생적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 위에도 쓰신 분 계시지만, 오래 방치해서 썩은 걸 두는 게 아닌데 대부분 다 반찬 먹다 남은 것이나 채소 껍질 같은 거죠. 하수구망도 저는 설거지 때마다 비우기 때문에 어차피 내용물은 똑같고 자잘한 것 뿐이예요.
해 보신 분은 훨씬 깨끗하고 냄새 없게 처리할 수 있다는 걸 아실 거예요. 오히려 봉투나 음식물쓰레기통에 넣어두면 국물 생기고 냄새나죠.29. 흠
'09.3.17 10:28 PM (211.108.xxx.168)저도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한다는게 이해불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6740 | 금값이 좋긴 좋은가봅니다. 1 | 14k금반지.. | 2009/03/16 | 1,203 |
446739 | 학습지 깔끔하게 끊을려면 어찌 해야할까요 6 | 막무가내 | 2009/03/16 | 760 |
446738 | 물 많이 마시면 안 좋을 수 있나요? 6 | 물 좋아.... | 2009/03/16 | 1,017 |
446737 | 야구를 보고 있는데요, 지금... 10 | 현랑켄챠 | 2009/03/16 | 869 |
446736 | 카드 하나 만들고싶은데... 2 | 카드 | 2009/03/16 | 598 |
446735 | 저소득층 대출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 분 있으세요? | 부탁드려요 | 2009/03/16 | 408 |
446734 | 70대 남자분이 쓰실 향수 추천 부탁드려요 3 | 힝 | 2009/03/16 | 544 |
446733 | 지금 아들녀석에게 계속 중계..ㅎ 2 | 별사랑 | 2009/03/16 | 569 |
446732 | 코치가방좀 봐주세요 3 | 오늘은 가방.. | 2009/03/16 | 3,561 |
446731 | 손아래시누... 12 | 언니 | 2009/03/16 | 1,397 |
446730 | 사무실에서 남에게 피해주지 맙시다. 3 | 음메 | 2009/03/16 | 709 |
446729 | 어머니 총회로 학교 방문하는데 빈손? 9 | 첫입학맘 | 2009/03/16 | 1,481 |
446728 | 엄마 노트북 14인치랑 15인치 고민중이예요 7 | d | 2009/03/16 | 564 |
446727 | 애기 옷입힐때..색깔좀봐주세요~~ 4 | .. | 2009/03/16 | 420 |
446726 | 관절염 초기증상인가요? 2 | 슬퍼요. | 2009/03/16 | 667 |
446725 | 결혼 정보업체 회원가입하려 하는데...괜찮을까요?? 5 | marry | 2009/03/16 | 519 |
446724 | 음식물 쓰레기 냉동실에 보관하는거 어떤가요? 29 | 궁금.. | 2009/03/16 | 1,191 |
446723 | 2~3kg 초단기 감량법 ㅠㅠ 7 | 직장맘 | 2009/03/16 | 1,561 |
446722 | 경찰, 전씨 성관계 여성 파악 중단…수사 종결 3 | 세우실 | 2009/03/16 | 1,005 |
446721 | 곰솥과 냉동고! 17 | 30개월 | 2009/03/16 | 883 |
446720 | 자게판 읽다보면요.. 13 | 흐음~ | 2009/03/16 | 1,336 |
446719 | 무료 웹하드 혹시 아는데 있슴 갈켜주세요. 1 | 웹하드 | 2009/03/16 | 451 |
446718 | 자녀분에게 실망한적 있으세요?? 우울하네요~~ 10 | 우울맘 | 2009/03/16 | 2,225 |
446717 | 어느것이 1 | 어떻해 | 2009/03/16 | 291 |
446716 | 실비보장보험 추천 좀 해 주세요. 13 | 실비보험 | 2009/03/16 | 1,246 |
446715 | 세탁전문가님, 거위나 오리털 어찌 세탁하나요? 6 | 세탁 | 2009/03/16 | 768 |
446714 | 가방 하나 여쭤 볼께요.. 3 | 저도.. | 2009/03/16 | 606 |
446713 | "이메일로 압박느낀 판사가 문제" 1 | 세우실 | 2009/03/16 | 348 |
446712 | 면전에 대고 말해야 거짓말인가요? 1 | 사랑이여 | 2009/03/16 | 403 |
446711 | 4세 근처 아동 둔 집에서요 ~ 빠삐에 친구라고 7 | 혹시 | 2009/03/16 | 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