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5평 좁은 구조에 덤블링 어때요?

아들엄마 조회수 : 487
작성일 : 2009-03-16 10:08:38
좁은 구조의 집입니다.

저희 집엔 소파, 침대가 없는데요.
시댁에만 가면 아이가 소파와 침대에서 뛰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그냥도 뛰고 TV 보면서도 뛰고 ...

그래서 덤블링을 하나 사줘볼까 하는데요,
집이 좁아서 덤블링을 놓으면 정말 덤블링 피해서 힘들게 걸어다녀야 할 판이에요.

그래서 차라리 싼 레자소파 1인용이나 2인용 하나 사서
거기서 뛰기도 하고
책도 보고 하는 것은 어떨가 생각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덤블링을 집에 놓고 계신 분 계시면 활용도가 어떤지 알려주시면 참고하려구요.
그리고 소파를 놓고 거기서 다용도로 책도보고 뛰기도 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을 나누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37.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6 10:23 AM (125.187.xxx.122)

    밑에 집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요?

  • 2. 덤블링
    '09.3.16 10:30 AM (211.205.xxx.240)

    저도 샀어요. 하도 침대에서 뛰어서..
    덤블링 놓고 애들이 침대에서 뛰는것 많이 줄었구요, 좋긴 해요.
    덤블링 작은사이즈도 있으니 생각해 보세요. 저는 제일 큰거 말고 그다음거로 했어요.
    두명이 뛰다가는 다치는 경우가 있으니 한넘씩만 뛰게해요..

  • 3. 트렘폴린
    '09.3.16 3:05 PM (220.75.xxx.150)

    트렘폴린 말씀하시나요?
    저희집에도 작은거 원형으로 있습니다. 평상시엔 베란다에 세워두고요. 하루 한번쯤 꺼내서 놀게해줘요.
    물론 거실에 계속 꺼내두면 애들은 거기 앉아서 책도 보고, 티비도 보는걸 좋아하는데, 저희집도 23평이라 침대도 소파도 다 치우고 애들 책꽂이와 옷박스만으로도 집이 정신없어서요.
    되도록이면 뭐든 접어서 한쪽으로 치워놓을수 있는것들만 집에 들여놓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541 지금 라디오 21에서는..... 1 사반 2009/03/16 84
446540 초등교사... 용일 2009/03/16 434
446539 유치원비 현금영수증 되나요? 8 5세맘 2009/03/16 775
446538 자동차보험 자차... 4 질문녀 2009/03/16 570
446537 뾰루지 날때 바르는거요... 3 화장품 2009/03/16 606
446536 징계위 회부 여부 따라 '신영철 거취' 결정 1 세우실 2009/03/16 255
446535 맛*생도 조미료에 속하나요? 8 새댁 2009/03/16 1,414
446534 경기도 교육감 선거 4 .. 2009/03/16 479
446533 외장하드 그게 2 외장하드 사.. 2009/03/16 468
446532 대안생리대 얼마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5 궁금 2009/03/16 629
446531 25평 좁은 구조에 덤블링 어때요? 3 아들엄마 2009/03/16 487
446530 장터에서 파는 사과즙말인데요........ 2 장터 2009/03/16 622
446529 고모 아들이 신라호텔에서 결혼을 하는데요..부조는? 13 얼마 2009/03/16 1,872
446528 홍삼제조기 추천해 주세요 5 행복 2009/03/16 821
446527 갑자기 2달전일이 떠올라서.. (신랑 술..) -- 2009/03/16 400
446526 대체 무슨 심리로 저러는 걸까요? 남편의말버릇.. 2009/03/16 554
446525 남자 지갑 몽블랑 지갑 괜찮을까요? 8 만년필이 아.. 2009/03/16 1,017
446524 여자 대학생이 볼만한거 추천해주셔요 2 패션잡지 2009/03/16 343
446523 이거 뭐라고 해석하나요? 간단한 영어 문장인데 못하고 있어요ㅠ.ㅠ 3 부끄 2009/03/16 563
446522 동료교사들 정말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2 ,,,,, 2009/03/16 1,018
446521 집들이로 고민했었던 새댁입니다. ^ㅅ^ 13 새댁 2009/03/16 1,486
446520 덴마크 비정규직의 임금이 정규직보다 최고 3배나 많은 이유? 1 비정규직 2009/03/16 560
446519 집주인에게 고지서 보여달라고 하면 실례인가요? 10 전기세 2009/03/16 943
446518 한.EU FTA 공산품 관세 5년내 완전철폐 1 세우실 2009/03/16 269
446517 시엄니의...말... 1 하소연 2009/03/16 670
446516 신랑의 결혼 준비 3 결혼 2009/03/16 765
446515 유통기간을 모르는 울 시어머니...ㅠㅠ 8 .. 2009/03/16 1,025
446514 MB 재산 기부 … 모친 이름 딴 태원 장학재단 유력 13 그럼그렇지 2009/03/16 793
446513 마음이 많이 허허로운데요... 1 일산맘 2009/03/16 533
446512 펀드수수료(컴앞대기) 1 선배님께 2009/03/16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