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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산후조리하는데 도와야할지..

산후 조회수 : 928
작성일 : 2009-03-15 22:56:35
시댁형님이 임신중이세요
산후조리를 시댁에서 한다고 하시는데..
저희 시어머니는 집에 계시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매일 어디를 나가세요..친구분들 만나고 점심먹으러 다니시고 모임, 산악회..등등
체질적으로 집에만 있지 못하는 그런성격이세요

형님이 시댁에서 산후조리 하는걸 은근 반겨하시던데
저보고 형님 산후조리 기간동안 시댁에 와있으라고 은근히 뜻을 비치시네요
자식들 북적거리는거 좋아하시는건 알겠는데
왜 제가 그 일을 도와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하루종일 정신없는데
형님 산후조리까지 해줘야하나요?
아이도 유치원에 다녀서 결석할 수가 없는데 시댁에선 그런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세요
그깟거 결석좀 하면 어떠냐..뭐 그런분위기
형님이 누워계시면 집안일 제가 다 해야하고
어머니 외출하신 동안 형님 몸조리도 제가 도와야할텐데 안하고싶거든요

뭐라고 거절하면 좋을까요

IP : 121.139.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거걱...
    '09.3.15 11:07 PM (122.37.xxx.23)

    고민되시겠어요...
    형님이 어떠한 연유로 시댁에서 산후조리를 하시게 됐는지...
    형님이 덥썩 시댁에서 하겠다고 하시진 않았을 거 같고
    시어머니께서 오라고 하셨다면 그건 시어머니께서 감당하실 각오로 하시는 건데
    상황을 보자하니 모두 원글님 몫이 되겠군요.
    그거...쉽지 않은 일인데...절대 하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것두 시어머니께서 특별한 일 있으셔서 하루 이틀 봐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시어머니께서 집에 안붙어 계시고 자신 없으시다면 산후도우미를 부르시라고 하세요..

  • 2. 음..
    '09.3.15 11:15 PM (116.125.xxx.146)

    유치원 다니는 아이 신생아랑 같이 있다가 아가 감기라도 옮기면 어쩌냐고 하세요...

  • 3. 형님이고 손아래고
    '09.3.15 11:42 PM (211.173.xxx.172)

    인사도 병원에서 퇴원전에 가시고 근처도 가지말라고 말리고 싶은 1인입니다.

  • 4. 돕기는
    '09.3.15 11:56 PM (119.149.xxx.229)

    뭘 돕습니까..
    모른척하세요..
    시어머님이 오라고 불러도 일있다고 가지마세요..그리고 태어난지 얼마 안된아기 면역력도 약한데 이사람 저사람 가는거 아니라고..
    형님도 시어머니 성격 모르는것도 아닌데 시댁에서 산후조리 한다고 한거였음 어느정도 각오한거아닌가요.
    아니면 만의하나...시어머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님을 불러다 조리에 동참시키려고 그랬던것일수도 있고..
    그냥 형님이 시댁에 있는동안은 모른척하세요.
    윗님말씀처럼 인사도 병원에서 퇴원전에 가시고..

  • 5. 형님이
    '09.3.16 12:54 AM (125.190.xxx.48)

    글쓰신분 산후조리 도우신거면 답례는 해야겠지만 것도
    아니면 무슨 생고생이예요..
    산후조리 친정엄마가 해줘도 불편하고 미안한거 있는데..
    동서한테 시키시려는 시어머니도 참...

  • 6. 유치원생은
    '09.3.16 9:56 AM (143.248.xxx.67)

    신생아에게 더 위험해요.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가들한테는 어린 아이들이 묻히고 오는 바이러스가
    위험해요. 그 얘기 하시고, 혹시 아기 아프면 형님한테 원망듣기 싫다고 안된다고 하세요.
    남편분이 하세요. 우리아기 원망 들으면 못산다구요. 참, 시엄니두 참...

  • 7. ????
    '09.3.16 10:08 AM (211.179.xxx.208)

    왜 님이 해야되죠??.
    고민할것 도 없는듯...

  • 8. 국민학생
    '09.3.16 11:19 AM (119.70.xxx.22)

    말도안되는거구요. 대놓고 님더러 오라고 해도 안된다고 해야할판에.. 알아서 먼저 가실필요 절대 없어요.

  • 9. 말도 안되는
    '09.3.16 6:52 PM (125.186.xxx.6)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똑같은 일을 겪었거든요.
    울 아이3살때 동서가 아이를 낳게생겼는데 어머니가 당신이 동서네 가서 산후조리 해주시겠다고 하는거예요. 동서네랑 우리집이 가까운 거리였거든요.
    그래서 "나이도 많으신데 어찌 하시려구요?"했더니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너가 도와주면 되지 뭘..."
    너무 기가 막힌데 어디서 그런 순발력이 있었는데 바로 말이 튀어나오더군요.
    "어머니, 저 믿지 마세요. 저 동서 산후조리 못해줘요!"
    어머니 얼굴 뻘개지시고...
    어쨌든 그래서 동서는 산후조리원으로 갔죠.

    친정엄마한테 산후조리 한 저한테 동서 산후조리 하란 소리가 왠말이랍니까?
    원글님도 딱 잘라서 거절하세요.
    그리고 하나도 미안한 일 아네요.
    님이 혹시 하게 되더라도 서로 미움만 쌓일꺼고, 고맙단 말도 못들을껄요.
    시어머니는 님 믿고 자기 일 보러 다닐꺼고요..
    남편한테 말해서 남편한테 거절하라고 시키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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