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처음맞는 화이트데이라고 코엑스에서 옷사주고, 오늘이 결혼 100일째라며
화장품 사주는 자상한 남편..용돈모아서 딴곳에 안쓰고 감동시켜주는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워요~~저는 발렌타이데이때 암것두 안해줬는데 이렇게 감동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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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복~~
행복해요..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09-03-15 20:09:46
IP : 211.172.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5 8:12 PM (121.131.xxx.48)남편자랑 자식자랑은 돈 내고 하세요 ㅋㅋ
울남편도 처음엔 잘하던데.. ㅠㅜ2. **
'09.3.15 8:16 PM (59.150.xxx.166)만원 내셔야 됩니다...^^
3. 행복해요..
'09.3.15 8:19 PM (211.172.xxx.244)일단 외상할께요~~^^
저희 남편도 나중엔 변하겠죠..ㅋㅋㅋ4. ....
'09.3.15 8:35 PM (211.202.xxx.11)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놓으세요. ^^
5. 정말
'09.3.15 8:52 PM (59.186.xxx.147)얄미워요^^
예쁘게 사세요.6. 선입금후자랑
'09.3.15 9:03 PM (218.156.xxx.229)돈내고 자랑해야 하는 사안중에..대표적이고 전형적인 것에 분류됩니다.
님의 자랑은...ㅋㅋㅋ7. 쭈욱~
'09.3.15 9:45 PM (116.36.xxx.154)계속되길 기원하며.....
8. ㅎㅎㅎ
'09.3.15 9:55 PM (203.128.xxx.33)결혼 백일 축하드리고 남편분의정성 100년가기를 기원해봅니다
9. 행복해요..
'09.3.15 10:49 PM (211.172.xxx.244)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하루 마무리 잘할것같아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다시한번 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꾸벅~^^10. ..
'09.3.15 11:24 PM (211.229.xxx.98)흐흐..울신랑도 저 옷도 잘사주고 화장품도 엄청 잘 사주는데요..그게 카드로 팍팍 긁어놔서
결국은 카드값 낼때 내야하므로..선물받아도 기분이 영..찜찜...^^11. 음..
'09.3.15 11:58 PM (121.133.xxx.133)ㅎㅎ쭉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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