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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뭐 사는거 싫어하는데요..

갑자기..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09-03-15 19:44:43
저녁때...홈쇼핑보다가...싸이클...집에서 운동할수 있느거 있잖아요..
그거 파는데...갑자기 땡기네요..물론 몇번더 생각해야 하는 스타일이고..집에다 뭐 사놓는거 싫어 하는 스타일이라..넘기긴 했는데..쫌 땡기네요..
정말 요즘 아이,교육비 ,물가 장난아니게 올라서..운동 못간지.1년정도 됐거든요..
물론..평소 먹는걸로 조절해서 몸매가 변하진 않았지만..순환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가격은 178000원 무이자 10개월인데...
집에 운동 부족인 딸둘이 더 잇는지라..게다가 접어놀수 있고..쪼끔 땡기긴 하더라구요..
혹시 집에 싸이클 갔다 놓으면 운동 할까요?...
집에 운동 기구 있으신분 어떠세요?...
IP : 211.179.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집 아는데....
    '09.3.15 7:47 PM (220.76.xxx.87)

    결국 행거 수준을 못벗어나더군요.^^
    다들 언젠가 운동해야지, 해야지 입에 달고 살지만 절대 안한다는거. 거의 연중행사라고 하더군요. 티비보는 시간을 활용해서 운동하자, 매일 꾸준히 하자고 결심하는 것도 다 똑같았구요.^^

    딴 얘기지만 집안의 운동기구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어요. 이 아래 댓글 달아주실 분중에 혹시 그런 사람 보신 적이 있나요? ㅋㅋ

  • 2. 굳은 의지가 아니면
    '09.3.15 7:56 PM (59.4.xxx.123)

    잘 안하게 되더군요 ㅠㅠ

  • 3. ㅋㅋ
    '09.3.15 8:00 PM (173.3.xxx.35)

    결국 행거 수준을 못벗어나더군요.22222 ㅋㅋㅋ

  • 4. **
    '09.3.15 8:15 PM (59.150.xxx.166)

    자리만 차지하고 애물 단지네요

  • 5. ^^
    '09.3.15 8:20 PM (125.177.xxx.13)

    남편이 게을러서... 앉아서 편히 하는 운동 찾는다고 사다두더니 한 세번 올라가더구만요..
    무릎에 안 좋다는 설이 있대나..
    빨래건조대 넘칠 때는 가끔 쓰기 좋습니다..

  • 6. ^^
    '09.3.15 8:21 PM (125.177.xxx.13)

    그래서 친척집에 공짜로 넘겼는데 한 일년여마다 이집저집 이사다니는가 보더라구요...
    서로들 가져다두었다간 안쓴다며...
    40키로짜리를 옮겨나르느라 애들 써요..

  • 7. .....
    '09.3.15 9:44 PM (222.101.xxx.158)

    저희집도 본전 뽑고도 남았어요.
    런닝머신처럼 아래층 신경 안써도 되고. 가격 저렴한편이고 전기 안들고... 비오는날 추운날
    황사심한날...등등 미드한편 보면서 운동하면 좋아요.
    저희건 접히지는 않고 의자가 좌식(엉덩이가 편해서 오래해도 좋아요.)이고 바퀴가 달려있어요.
    거실에 항상 자리잡고 있답니다.

  • 8. ..
    '09.3.15 11:07 PM (222.237.xxx.25)

    저희집도 행거..^^ 러닝머신도 행거되었다가 새언니가 가졌갔는데 그집에서도 행거..^^

  • 9. 중고
    '09.3.16 10:41 AM (165.141.xxx.30)

    중고로 사세요..중고라 해도 다른집 1-2번 운동하다가 다들 행거되버린 수준들이니...걍 저렴하게 중고로 샀다가 운동안하면 버리는게 덜 아깝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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