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 5000만원정도 이사 안가면 빚이 늘어날 것 같은데요...

결정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09-03-14 22:09:22
저희가 분양을 받아서요 분양받은 곳으로 이사가면 5000만원정도 빚이 줄고요 이사 안가면 늘고요.. 근데 신랑은 현재 집에 있고싶어 하지만 50000정도 빚을 지고라도 그냥 있어야 될수 아니면 이사가야할지 아직도 미지수네요..점점 잔금날짜는 다가오고 참고로 여기는 서울 이사갈곳은 수원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IP : 220.93.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이
    '09.3.14 10:29 PM (125.180.xxx.93)

    수원집과 서울집의 차이가 결국 1억이네요
    요즘 대출이자 낮죠? 한 5% 해요?
    그렇다면 1억의 이자가 연500 월42만원 꼴인데......
    남편분 직장이 서울이란 가정하에 수원으로 이사가면 기름값으로 월30은 더 들꺼예요
    2년을 더 서울에서 사신다고 하면 288만원이 절약되는데 이사가면 이사비용으로 최소 100은 들죠?
    결국은 금전적인 차이는 별로 없다는 계산이므로, 살기 편한 곳에 있겠습니다

  • 2. 원글
    '09.3.14 11:54 PM (220.93.xxx.145)

    저희는 기름값은 안드는데요.. 통행료가 한달에 15만원들어요.. 근데.. 님말을 듣고보니 현명하신 듯... 저는 왜 그런 계산을 못할까요...

  • 3. ^*^
    '09.3.15 9:34 AM (118.41.xxx.131)

    . 지금 대출이자 엄청 내렸어요 5%대 아닙니다, 이자가 문제가 아니라 하자 문제요. 분양 받고 한동안 하자 보수해주는데 세입자가 맞벌이거나 귀찮아 하는 사람는 하자보수 안받아요, 저도 2년 살다 지방 발령 나서 이사 왔지만 입주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 4. ^*^
    '09.3.15 9:36 AM (118.41.xxx.131)

    깜박했는데 제 지인은 1억 조금 더 대출 받았는데 이자가 20만원대로 낮아졌다고 하니 잘 생각하세요

  • 5. 결정
    '09.3.15 4:39 PM (220.93.xxx.145)

    답변고맙습니다. 네.. 저 하자문제도 신경쓰어요..다행히 신랑말로는 우리집은 하자할곳이 별로 없다고는 하지만.. 지금 아파트도 분양받아서 살고 있는디..하자보수하는데 신경전 많이 했어요.
    특정 한방 보일러 가동하려고 벨브 내리면 물이 뚝뚝 서서히 물바다가 되어서 고쳐지기까지 부탁여러번했답니다. 근데 세입자라면 그런부탁할까요? 좀 의문도 들고 어쩄든 신랑이 이사가지말자고 하니.. (회사 가깝고 이자 싸다고하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370 3층은 어떤가요? 6 ... 2005/03/17 1,408
290369 미국에 양갱보내도 될까요?? 비주 2005/03/17 932
290368 산후도우미 추천해주세요... 00 2005/03/17 1,059
290367 형님생신 4 형님생신 2005/03/17 947
290366 휴대폰 조심하세요 4 명의도용 무.. 2005/03/17 1,290
290365 쥬서기요 1 쥬서기 2005/03/17 886
290364 다이어트 해야한다면서 나 왜이러나.......ㅜ..ㅜ 11 kettle.. 2005/03/17 1,070
290363 호주나 뉴질랜드에 사시는분 계시죠?? 6 미씨 2005/03/17 895
290362 수영복 입을때요... 7 맨날 익명 2005/03/17 992
290361 시고모댁과의 관계 7 며눌 싫어 2005/03/17 1,201
290360 인신 공격성 글, 삭제했습니다. 37 82cook.. 2005/03/17 2,764
290359 집 장만해야 해요.... 9 또 질문이요.. 2005/03/17 1,017
290358 자동차보험 저렴 5 김미경 2005/03/17 919
290357 부모님..의 소원 ㅠ.ㅠ 10 신부초읽기 2005/03/17 990
290356 공짜를 너무 밝히시는 27 공짜좋아라~.. 2005/03/17 1,935
290355 출산이 다가오는데 너무 우울해요 12 우울 2005/03/17 964
290354 요즘 독서실 한달에 얼마씩 하나요? 6 학부모 2005/03/17 1,020
290353 커피빈 허브티 사보신분? 다른 좋은 茶 사이트는? 2 tea le.. 2005/03/17 1,054
290352 하나만요.. 2 저기 2005/03/17 883
290351 북유럽 4개국 여행요.. 여행사 추천과, 디디투어라는곳이 어떤지... 10 부모님여행 2005/03/17 930
290350 신촌이나 마포에 괜찮은 안경점 소개해 주세요. 2 안경 2005/03/17 899
290349 친정아빠 생신 선물로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7 동감 2005/03/17 953
290348 주저리 주저리... 1 저주 2005/03/17 953
290347 받는 은행이 농협..이라고 하면 8 질문요 2005/03/17 2,197
290346 야탑에 있는 스포츠센터좀 알려주세요 6 분당에 2005/03/17 962
290345 아기옷을 물려 받으면서... 15 아기엄마 2005/03/17 1,647
290344 아기용품 사용문의 6 궁금이 2005/03/17 921
290343 살림돋보기에서 1 궁금이 2005/03/17 899
290342 신문해지 했습니다.. 4 ... 2005/03/17 1,131
290341 경북지역에 봄나들이 갈만하곳없나요? 8 정길마눌 2005/03/17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