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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작심삼일.. 성공하신 분들 어떻게 지속하셨어요?
문제는 작심삼일...
한번 무너지다가, 두번 무너지다가...
이내.... 내가 다이어트 중이지 하는 생각마저 잊어버리고 일상으로 돌아가요.
초심을 유지하는 비법 같은 거 없나요? ㅎㅎ
습관 바꾸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겠죠?
그냥 매일매일 눈뜨자마자 다짐하고 시시때때로 다이어트 중임을 기억하고 그 방법 밖에는 없나요?
다이어트 성공하면.. 정말 세상에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일단 날씬하고 예뻐져서도 그렇고, 힘들게 뭔가 이루었다는 점에서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문제는... 어떻게 지속하느냐~?
1. 저는
'09.3.14 12:58 AM (115.136.xxx.174)매일 매일 특히 뭐가 너무 먹고싶고 루즈해질떄...제가 꼬옥 입고싶은 사이즈의 옷들을 입어봅니다.그러면서 지금 좀 컨트롤하면 이옷을 이쁘게 입을수있어!그러면서 힘을 내본답니다^^:
2. ^-^
'09.3.14 1:00 AM (211.237.xxx.21)일주일 단위로 상(賞)을 주세요..
일주일 동안 먹는 것도 줄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니까
일주일에 딱 한끼만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는거에요..
저 역시 주중엔 직장을 다니니까 규칙적인 생활이 되는데
주말만 되면 그 다짐들이 우르르 무너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주말만 되면 괜히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졌는데 생각을 바꿨어요..
일주일동안 잘 버텨냈으니 한끼 정도는 먹고 싶은거 맘껏 먹자...
그렇게 일요일 점심엔 피자나 스파게티, 자장면, 칼국수 먹고 싶은거 다 먹어요..
그럼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그 원동력으로 일주일을 또 버틸 수 있더라구요.. ^^
부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3. ㅁ
'09.3.14 1:03 AM (221.146.xxx.154)집에 과자나 주전부리류를 아예 사다놓지 말아야할까요?
저는 일단 뜯으면 한봉지를 다 먹어요.. 밥은 콩알만큼 먹는데 ㅎㅎ
애도 아닌데 왜이리 식욕이 통제가 안되는지...4. ...
'09.3.14 1:30 AM (58.143.xxx.27)다이어트 할 때 체중계 자꾸 올라가는거 안좋다 하긴 하던데,
그래도 0.1 kg라도 줄은걸 보면 그거 아까워서 뭐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저도 집에 간식거리 있으면 일단 먹어 없애줘야 맘이 깔끔해지는 스탈이라 ^^;;
간식 잘 사던 편의점 지날때마다 지금 사지말고, 진짜 먹고 싶으면 나중에 나와서 사야지 하고 집에 들어옵니다. 일단 집에 들어오면 귀찮아서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글고 시간이 많으면 뭘 자꾸 먹게 되요 ㅜ.ㅜ 그래서 운동이든 뭐든 바쁘게 계~속 움직입니다.
그렇게 한 2주 버티고나면 스스로 느껴지는 (남들은 잘 모르는-.-) 사이즈의 변화.. 옷이 살짝 커진다던가 하는 뭐 그런 느낌을 즐기게 되는거지요!!
뭐든 재미없으면 안하게 되잖아요.
전 요새 살짝 근육이 잡혀보이는 팔과 배를 보는 재미에...^^;; 음식 자제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답니다.5. 저는...
'09.3.14 1:37 AM (218.37.xxx.125)작심삼일을 계속 반복합니다.
6. 저녁은 절대노우
'09.3.14 1:54 AM (121.165.xxx.115)전,,,저녁정말 일찍 5시전에 먹고 아무것도 안먹었어요,,,그것만 잘 지키고,,,술 ,,끊으니 그래도 마니 빠졌어요,,,^^
7. 코알라
'09.3.14 8:57 AM (211.178.xxx.31)5시이후에 안먹고 걷기운동하심 빠져요...
8. 저도
'09.3.14 12:49 PM (59.9.xxx.77)간식 안사다놓고, 무조건 한번에 먹는 분량을 줄였어요.
많이 먹고 다음끼니 안먹어...했다가 여러번 망해서요.
아무래도 양을 줄이는게 관건인거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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