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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 얼려서 쓰시나요?

멸치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09-03-13 15:03:32

전 얼려있던거 해동하느니, 그때그때 하는게 낫지않나( 맛이건.. 시간이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그때 국끓일때마다 하는데요

얼려서 우유팩에 멸치육수 넣어두시면 국끓이고 그럴때 더 편하구 맛도 괜찮나요?

맞벌이라서 저녁때 일주일에 3-4번 국끓이는 정도랍니다..
아침은 빵이나 씨리얼..;;이구요
IP : 221.251.xxx.1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3 3:05 PM (222.234.xxx.57)

    전 그냥 그때그대 해요..냉동실에 육수 넣을만한 자리도 없고 얼렸다 녹이느니 매번 하는게 더 편하네요.

  • 2. 저도
    '09.3.13 3:07 PM (121.173.xxx.41)

    그때그때 우려서 사용해요
    좀 많이 우렸다 싶은 그냥 냉장해서 사용해요~

  • 3. 그냥
    '09.3.13 3:08 PM (218.237.xxx.221)

    저도 국 없이는 밥을 못 먹는 남편 때문에 일주일에 3~4번 국을 끓이는데
    그 정도로 자주 쓰시면 굳이 얼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커다란 냄비에 일주일 분량의 육수를 만든 다음 식으면 유리병에
    부어서 냉장고 혹은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5일 정도는 상하지 않고 괜찮아요.

    단, 옮겨 담은 유리병에 물기가 전혀 없는 상태여야 상하지 않구요.
    색이 뿌옇게 되었으면 사용하지 마세요.

  • 4. 그냥
    '09.3.13 3:11 PM (218.237.xxx.221)

    저도 그때그때 우려서 썼는데 저는 약한 불에서 오래오래 우려내는
    방법으로 하기 때문에 이왕 가스랑 시간 들이는거 한번에 하자고 해서
    그런식으로 한 지 몇달 되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아주 더운 여름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 5. 멸치
    '09.3.13 3:12 PM (221.251.xxx.170)

    우유팩 몇개 말려놓아서 한번 해볼까도 하는데..
    신랑이 모든지 멸치 육수로 한걸 조아해서 완전 자주 쓰거든요...

    답변들 감사함당..

  • 6. ces507
    '09.3.13 3:17 PM (220.79.xxx.157)

    무슨 음식이든 냉동시키지 않고 바로 먹는게 젤 맛있다는건 다 알잖아요.
    멸치육수같은 경우는 조금씩 얼려 놓으면 요긴하게 쓸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 7. ..
    '09.3.13 3:17 PM (116.121.xxx.230)

    키친플라워 국수냄비에 육수내면 정말 편해요
    육수 많이 해서 담고 얼리고 녹이고 그거 번거로운데
    금방 금방 육수내는게 더 편한거같더라고요

  • 8. 1주일 정도는
    '09.3.13 3:20 PM (121.147.xxx.151)

    냉장고도 괜찮은데
    전 육수 쓸 일이 많아서
    좀 넉넉히 해두고
    김냉에 넣고 쓴답니다...
    김냉은 2주 이상 쓰구요

  • 9. 저희
    '09.3.13 3:37 PM (83.103.xxx.167)

    집도 그때 그때 우려서 해요. 자주 먹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우렸다 싶어도 냉동실까지 들어갈 게 없기도 하구요. 그런데 멸치육수는 바로 우리지 않고 냉장고나 냉동고 넣었다 쓰면 맛이 좀 다르지 않나요? 사실 냉장고에 한 번 들어갔던 건 묵사발이나 국수 해 보면 확실히 맛이 약간 다른 거 같아서 저희 식구들은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때 그때 낸다는 게 맞을 것 같네요.

  • 10. ..
    '09.3.13 3:41 PM (123.204.xxx.208)

    얼리고 녹이고...그시간에 육수를 내는게 더 편한거 같아요.
    자주 하니 바로바로 만드는게 일은 아니더라고요.
    냉동시키는게 더 번잡스럽더군요.

  • 11. 멸치국물
    '09.3.13 3:48 PM (125.176.xxx.24)

    저는 왕창 육수내어 두고두고 먹는 스타일.
    다량의 멸치와 다시마 디포리...를 넣고.
    이렇게 끓여야 웬지 내가 찾는 그런 국물이 나오는듯하여...^^

  • 12. 조금씩
    '09.3.13 4:00 PM (61.103.xxx.100)

    얼려 둡니다.
    적은 식구가 한번에 먹기엔 늘 조금 많다 싶어서...
    찌개 한 두번 끓일 양 정도만 냉동해두면... 참 편리하더군요.
    냉장고에 있는 거 다 먹고.. 냉동실에서 꺼내 순차적으로 써도 좋구요..
    갑자기 국물이 필요할 때 냉동실에 비상용으로 두었다가 쓰면 좋아요.

  • 13. 궁금
    '09.3.13 5:49 PM (118.37.xxx.211)

    육수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만드시기 때문인가요??
    어차피 얼려놓은 국물 녹이고 끓여서 써야되는데... 그 시간이면 맹물에 멸치랑 다시마 넣고 끓여서 바로 쓰는게 더 편한 것 같아서요. 저는 딸랑 멸치랑 다시마만 넣거든요.
    다른 거 뭘 더 넣으면 맛있나요??

  • 14.
    '09.3.13 5:51 PM (221.153.xxx.137)

    꼭 얼려서 쓰는데요
    한번 맘먹고 푹 우려내서
    본죽먹고 나온 넓쩍한 플라스틱용기에 얼리면 딱 좋아요.
    해동할때도 물에 슬쩍 행구고 꺼내면 쏙 빠져나와서 바로 냄비에 넣으면 되니까요.

  • 15. ..
    '09.3.13 6:01 PM (221.153.xxx.37)

    저두 맞벌이에 일주일에 두세번 국 끓이는데 얼려쓰니 너무 편하네요....
    한번에 많이 우려서 반정도는 병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지퍼팩에 냉동해서 보관하구요...

    따로 해동하지 않고 살짝만 녹히거나 지퍼팩채 물에 잠깐 해동했다가 언 상태로 냄비에 넣고 끓을동안 다른 재료 준비합니다....

    오늘 마지막 육수 얼린거 다 썼는데 ㅠ.ㅠ 또 만들어야겠네요

  • 16. 차카게살자
    '09.3.13 6:48 PM (119.70.xxx.32)

    그때 그때보다는 곰솥에서 많은 육수재료를 넣고 푹 끓입니다
    많은 양으로 해야 국물도 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육수 많이 우려내서 김치냉장고용 김치통에 부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여 그때그때마다 꺼내서 사용해요
    멸치육수는 많은양으로 해야 국물도 진하다는 것 강조하고 싶네요

  • 17. 저도
    '09.3.13 7:19 PM (211.244.xxx.104)

    국수냄비에 끓이니까 편하네요. 걸름망이 있어서 빼서 거르니까 넘편해요.

  • 18. 해야
    '09.3.13 7:28 PM (121.180.xxx.101)

    얼리고 녹이고ㅡ 낭비죠(시간,에너지)ㅡ 특히 비닐팩에 넣어 얼리는 것은 안좋을 듯ㅡ 냉장고와 냉동고가 클수록 자연스러움에서 멀어진다는 생각입니다ㅡ 건강은 자연스러움에서 비롯된다는 생각^^

  • 19. 행복사랑
    '09.3.13 9:49 PM (211.47.xxx.24)

    얼려서 보관해서 사용하면 변질이 없어서 오래보관해서 사용해요

  • 20. 자연스러움도 좋으나
    '09.3.15 5:01 AM (59.20.xxx.113)

    직장에서 돌아와 준비하는시간도 절약해주고, 또 많은양으로 우려야 더 맛나는 육수기에
    저는 냉동보관적극 추천합니다. 국물우려내는시간(준비포함)에 다른반찬한개더 만들수도
    있구요. 냉동한건 출근할때 냉장고에 넣어두면, 퇴근시간쯤되면 반정도 녹아있어요(요즘)
    옮겨서 재료넣고 끓이거나, 그냥 계란후루룩풀어서 계란탕해도되구 넘 편하고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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