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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관둘때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흠고민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09-03-13 08:46:23
자게에 몇번 고민들을 올렸었는데

가사도우미 아주머니가 자기맘대로인 경향이 많아서 언제 관둘까 생각중입니다

예전집에서 완전 살림 육아를 다 맡아하고 카드에 핸드폰, 지갑등

온갖것을 지원받았다 하더군요.(예전집 주인은 완전 밖으로만 돌았대요. 심지어 아기학부모 모임에도 대신갔다네요)

그래서인지 저희집 물건도 확확 버리고 맘대로 수납하고 시어머니께도 만만히 대할때가 많았죠.

아기에게도 별로 잘해주는거 없구요( 현재 매일쓰는데 그큰이유는 아기때문이거든요. 시어머니가 아기봐주셔야해서요 아주머니가 가사 및 시어머니 도와주시라는 의미가 크죠)

물론 돈은 충분히 드렸어요

원래는 이번주까지만 하고 관두기로 시어머니랑 이야기했는데

시어머니가 고민하시네요..

우선일은 잘한다(청소 정리), 헌데 자기맘대로인경향 및 등등으로 언제 관둬야하긴 하는데

어떻게 이야기하냐입니다.

첫째 소개소에 전화해서 관둔다고 말하고 아주머니는 그냥 평상시처럼 가시게 하거나

시어머니가 집안일을 더 도와주시고 반일 아주머니를 쓸 예정이다 하로 시어머니가 직접 말하는방법,

아님 제가 핸펀으로 전화하는방법(전 2번봤습니다 물론 제가 급여를 주는건 알고 있지요)이 있을것 같아요

같은 소개소에서 계속 다른 아주머니를 오시게 부탁할꺼구요

다른 아주머니는 초기만 반일 또는 전일 쓸 예정입니다.

보통 관두시게 할경우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IP : 115.21.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3 9:24 AM (121.130.xxx.144)

    아주머니에게 꼭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소개소에서 소개받은 분이라면 소개소에 말하면 될 듯

  • 2. 그래도
    '09.3.13 10:00 AM (121.140.xxx.90)

    전해 들으면 기분이 않 좋을것 같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고, 시어머님이 혼자 하실수 있다고 이야기 한 후에
    소개소에는 다른분으로 보내달라고 하심 될듯 합니다.

  • 3. 형편이
    '09.3.13 11:31 AM (115.136.xxx.126)

    힘들어졌다고 하세요. 죄송하다고..그럼 별 어렵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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