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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경찰서장 감금당하다.

.. 조회수 : 510
작성일 : 2009-03-12 13:24:28
IP : 59.13.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2 1:24 PM (59.13.xxx.92)

    http://humor.hani.co.kr/board/view.html?uid=249&cline=&board_id=h_talk

  • 2. 세우실
    '09.3.12 1:26 PM (125.131.xxx.175)

    영등포 경찰서장 / 용산 경찰서장 / 남대문 경찰서장
    이번 촛불집회를 통해 알려진 대표적인 병맛지방경찰서장이죠 ㅎ

  • 3. 아휴....
    '09.3.12 1:29 PM (125.177.xxx.201)

    처음만 봤는데 기가 막히네요.
    저 어린 여중생들한테 달려들어 막는 전경 오빠들...
    단 한 사람도 뻘쭘한 사람이 없다는 게 ....
    뉘집 아들들, 오빠들, 형들일텐데
    그래 여중생 두 명 방패로 가로막고 무전기들고 구령외치고
    충성하니 참 자랑스럽겠어요.
    아무리 명령이래도 스스로 스무살 인간이면 민망하단 생각 정도는 해야
    전의경들을 이해하죠.
    도저히... 진실이와 다를 바 없네요.
    저런 애들이 순경특채에 몰렸다죠.

    이런 나라가 또 어디 있을까요...헐...

  • 4. 저 아는사람은
    '09.3.12 1:44 PM (119.148.xxx.222)

    아줌마 하나를 둘러싸고 어찌나 전견들이 방패로 찍으려고 덤비고 땅바닥에 치면서 겁을주는지.. "니들은 부모도없냐" 했더니... "그래 나 부모없다 . c*년아~" 그러더래요

    영등포, 용산,남대문...정보과계장,과장? 진짜 병맛이죠

  • 5. ..
    '09.3.12 2:07 PM (123.189.xxx.27)

    그사람들 기준으로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에 대해서, 불법감금이라고 하니...
    경찰서장도 감금 맞겠네요.

  • 6. 다시봐도
    '09.3.12 2:19 PM (119.148.xxx.222)

    열뻗치네

    저자식 남대문경찰서장 길에서 만나면 정말 뜯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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