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한지 어~언~10년하고도 한참이 지난 헌댁(?)이지만 동생일로 여쭈어봅니다.
5월에 결혼식장을 잡으려고 하는데 금액이 3백 2십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아마도 대관료 기본 사진촬영비 화장
부케 기본드레스대여비 뭐..이정도일텐데요..
저보고 동생과 같이가서 가격을 깍던 드레스를 기본에서 좀좋은걸로 써비스를 받던 말을해보라고 하는데 그런게
말잘한다고 조정이 되는지요?
참 예식 날짜는 길일이라는날은 너무 복잡해서 그전날인 토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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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예약할때 요령 같은거 있나요?
동생결혼 조회수 : 507
작성일 : 2009-03-12 00:51:25
IP : 58.121.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직신혼
'09.3.12 1:11 AM (114.201.xxx.244)저 같은 경우는 지인의 소개로 예식장 관계자와 연결이 되어서 많이 득을 봤어요.
비용도 할인해주고, 케잌이랑 축포 서비스 받았구요, 웨딩촬영할 때도 좋은 시간대로 잡아주구요 준비해주시는 분들도 좀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결혼식 끝나고 양가 떡 한박스씩 받구요.2. 빨리...
'09.3.12 2:04 AM (119.67.xxx.200)제가 작년5월달에 결혼을 했는데요...
빨리 예식장예약을 하셔야할듯싶네요...
저희가 길일이어서...이때쯤 상견례하고 예식장예약했는데
1시타임은 모든 예식장이 없었어요...
그래서 2시에...
시어머니랑 같이 가서...깎는다고 깎았는데...
무턱대고 깎아달라고하면...밥이랑 잘 안나올꺼같아서...
그냥...어머니 친구분들 많다고 소개 마니해주겠다고 하구...
뷔폐라...떨어진 음식 바로바로 안채우면 식비 못낸다고 하구...
한번뿐인 결혼식이라...그사람들이 먼짓을 할지 몰라 그냥...
인터넷으로 마니 알아보고 가써요...
토욜2시에 결혼하고 그날 신혼여행 가느라 힘들어써요...
신혼여행은 다음날 가시는게 좋을듯해요...3. ...
'09.3.12 10:46 AM (211.210.xxx.30)여러군데 다녀보는게 좋아요.
한 예식장에서 깎는건 어렵고 비슷한 규모의 예식장을 한번에 쭉 훓어보세요.
시간이 촉박하니 서둘러 다니고 먼저 예약하는게 좋죠.
계약금은 미리 많이 걸지 말고
모르고 안가져 왔다고 하고 삼사만원정도씩만 걸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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