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레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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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뿐이 즈려밝고 가시옵소서.
듣보잡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09-03-11 19:55:46
IP : 118.32.xxx.19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
'09.3.11 7:57 PM (218.158.xxx.219)넵!!!!
2. ^^
'09.3.11 7:57 PM (211.52.xxx.201)밟고 왔어요^^
3. 3
'09.3.11 7:57 PM (121.151.xxx.149)ㅎㅎ
4. 4
'09.3.11 7:57 PM (221.146.xxx.39)4
5. 윤대중
'09.3.11 7:57 PM (115.140.xxx.251)118.32.117.xxx <- 이 사람 가장 먼저 조치 취해야 할사람임.
이런글 전문.. 게시판 더럽히는 일등공신임6. 7
'09.3.11 7:58 PM (118.32.xxx.195)7
7. 8
'09.3.11 7:58 PM (220.70.xxx.90)8
8. 정말
'09.3.11 7:59 PM (59.22.xxx.124)오늘 왜 이러죠. 올렸다 지웠다 난리네요.
이렇게라도 해서 82를 없애버리고 싶은건지
짜증스럽네요.9. 10
'09.3.11 7:59 PM (210.91.xxx.157)오늘도 고생 많으시네요.
에효.10. ..
'09.3.11 7:59 PM (220.70.xxx.90)어라 5,6은 어디 갔지?
11. 9
'09.3.11 7:59 PM (125.237.xxx.18)9
12. ..
'09.3.11 8:04 PM (211.187.xxx.138)정신이 어떻게 돌은 아이 아닌가 싶네요. 정상인이라면 저렇게 할수 없을텐데.
부모가 누군지....참.13. 올갱이
'09.3.11 8:05 PM (221.140.xxx.22)즈려 밟아주는건 너무나 관대한 처사로 사려되옵니다.
하오나 여러님들의 뜻이오니^^
1114. 은석형맘
'09.3.11 8:07 PM (203.142.xxx.147)12 요새 초딩과 놀고 있는 듯 합니다..숫자놀이...^^
항상 수고 많으세여~~~~*15. 일편단심
'09.3.11 8:10 PM (121.160.xxx.104)정은아~
고생한다.
관리자님에게는 쪽지가 빠르단다..ㅎㅎ16. 은실비
'09.3.11 8:29 PM (125.237.xxx.18)갸가 원래 그런 아이는 아닌 것 같던데.....애고,,,어쩌다가...
17. 15
'09.3.11 9:03 PM (125.137.xxx.153)오늘은 이슈가 뭐래여? 감출 일이 있으면 야들이 나타나잖아요..
18. 우제승제가온
'09.3.11 11:33 PM (221.162.xxx.57)5,6,13,14 뭐냐고요 누가 날 논개로 만드시나이까?
왜 이것들을 안고 16으로 빠지라 하시나이까?
알바글 패쑤 패쑤 걸리면 패서 보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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