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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이의 질문에 준표가 뭐라고 했나요?? 못들었어요. ㅜㅜ

sophie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09-03-11 18:55:45

어제 꽃보다 남자 끝날때 쯤에 재경이가 준표한테 묻잖아요.

"사랑과 우정 둘 중에 하나만 택하라면 넌 뭘 할거야?"

남편이 떠들어서 준표 대답을 못들었어요. ㅜㅜ


IP : 123.213.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
    '09.3.11 6:56 PM (122.36.xxx.144)

    둘다래요.

  • 2. ㅎㅎ
    '09.3.11 6:58 PM (61.109.xxx.211)

    자긴 둘다 포기못한다구...
    아~~ 전 준표랑 재경이랑 잘됐음 좋겠어요...ㅋ

  • 3. sophie
    '09.3.11 6:59 PM (123.213.xxx.211)

    ㅋ~
    준표다운 대답이네요. ㅎㅎㅎ

  • 4. ..
    '09.3.11 7:08 PM (121.172.xxx.220)

    무슨 뜻인지 너무 궁금해요??제가 해석하긴 금잔디랑 하재경을 포기못한다는 이런 뜻인가요?/

  • 5. ...
    '09.3.11 7:10 PM (61.109.xxx.211)

    전 잔디랑 지후 둘다 포기못한단걸로 해석했는데요...^^

  • 6. 윗분
    '09.3.11 7:13 PM (121.172.xxx.220)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자세히 생각해보니....^^전 재경이가 그런 질문을 해서 자기랑 금잔디랑 누구를 택하겟느냐 그런뜻으로...에공~~바보~바보^^

  • 7.
    '09.3.11 7:17 PM (219.248.xxx.215)

    아...저도 ...사랑과 우정이 누굴 뜻하나 몰랐는데
    윗님 때문에 알았네요 ㅎ

  • 8. 콩세알
    '09.3.11 7:34 PM (203.152.xxx.123)

    둘 다 포기 못한다고 했어여. 전 재경이가 사랑과 우정중에 누굴 택할거냐고 물어본 게 -
    지후가 잔디를 좋아하는 걸 재경이가 알고 지후와 잔디 모두 준표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그 둘 중에 누굴 택할거냐고 물어본거 같은데요.
    근데 준표가 둘 다 포기못한다고 하니까 정답이기도 하고, 멋진 말이기도 하니까..
    재경이가 그렇게 자기맘에 쏙 드는 말만 골라서 하냐..뭐 그랬던거 같아요.

  • 9. ^^
    '09.3.11 10:47 PM (121.88.xxx.3)

    잔디와 지후 둘다 포기 못한다는 의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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