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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께 드릴말씀이 있으면, 직접 전화해도 되나요?
아이 학교 학급 홈피에, 아이들 개인사진을 올리셨던데요..
아이사진이 눈이 반쯤 감기는데, 그게 눈꺼풀이 거의 감겨진 눈으로, 움직임이 있는 사진처럼 번져서 나와서
사진이 아주 이상하게 나왔더라구요.
밑에 다른 사람 댓글이 달렸던데 '깜짝이야'로 달려있구요...ㅠ.ㅠ
이거 사진 좀 다른사진으로 시간나시면, 바꿔달라고 전화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녹색어머니회 신청서가 왔던데요...그거 못하는 상황이면, 제출을 안하면 되는지.아니면 빈양식을 보내야하는지요?
이런저런일들로, 문의나 궁금한사항있으면, 전화를 이렇게 드려되 되는건지 해서 여쭤보네요~~
유치원선생님과 달리, 학교선생님은 왠지 어려워서(선입견??) 말씀드릴게 있어도 바로바로 전화를 못드리게 되네요..
편하게 전화를 드려도 되는건가요?
미리 인사도 제대로 못한상황이고, 학부모총회때 선생님과 학부모들 처음으로 인사하는 날도 아직 못갖았는데
미리 전화를 드려도 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이 선생님은 아직 알림장을 활용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알림장은 4월정도부터 사용할 예정이니까, 미리 안사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입학식때 선생님이 하실말씀있으시면 전화 달라고 하셨지만, 왠지 어려워 이렇게 여러선배맘들께 조언좀 들어보고자 해서 글 올린거랍니다..^^;;
전화 하라고 했다고, 편히 전화가 안해지는건 왠지 모르겠네요....
유치원다닐땐, 전화할일이 있으면 수시로전화하곤 했는데요..^^;;;;
1. ...
'09.3.11 1:47 PM (122.37.xxx.23)그러셔도 되구요...
아이 편에 편지나 알림장을 이용하셔도 좋을 듯 해요.
녹색어머니회 신청서는 안하실거면 제출 안하시면 됩니다..2. 저도 초1맘
'09.3.11 1:53 PM (61.76.xxx.31)입학식날 교실에 들어가서 서로 인사하고 담임 선생님께서 당부의 말을 하시더군요..
궁금한점이 있거나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학교전화 말고 휴대폰으로 하시고
그게 어려우면 아이 알림장을 매일 체크하니까 알림장에 적어주시면 답변 써드릴테니까
아이 처음보내놓고 불안해 하지마시고 적극 활용해 달라고 하셨어요..
선생님이 어렵긴 하죠^^ 알림장에 써보세요..3. 국민학생
'09.3.11 1:58 PM (119.70.xxx.22)너무 자잘한걸로 자주 전화드리는게 아니면 괜찮을듯해요. 제동생이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한밤중에 전화해서 "내일 준비물중에 색종이가 있는데 양면이냐 단면이냐"하고 묻는 학부모가 있다고 넘 피곤하다고 하더라구요.. -ㅅ-;;;;;;
알림장에 써서 드리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4. 그냥
'09.3.11 2:03 PM (58.229.xxx.130)모르는 척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학급사진 처음이라 아이들이 보겠지만 며칠 지나면 관심 없어해요.
답글에 계속 아이들이 "깜짝이야" "무섭다" 이런식으로 달린다면
선생님도 고치시겠지만 섣불리 전화하셔서 아이사진 바꿔달라고
요구한다면 별일 아닌거에 일일이 꼬투리잡는 피곤한 엄마로
기억될 수도 있고...며칠 두고 보셨음 합니다.5. 홈피
'09.3.11 2:03 PM (211.253.xxx.65)사진변경은 직접 가능하던데요.. 제 아이 학교는 직접 회원가입해서 선생님이 승인해주면 자기 사진 직접 올리게 되어있던데.. 한번 찾아보세요.
6. ^^
'09.3.11 2:07 PM (222.238.xxx.95)전화 하셔도 될거 같아요.
7. 저도.
'09.3.11 4:44 PM (210.94.xxx.1)그냥 모른척 한다에 한표..요
학교는 유치원과는 다르죠. 선생님마다 다르긴 하지만 유치원때와 같이 행동하시면
상처 받기 쉬운 곳이 학교더군요.
그리고 궁금한 점은 선생님보다는 같은 반 아이 엄마에게 물어보시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사진은 금방 잊혀지니까 그냥 두시구요^^8. 모른척
'09.3.11 8:51 PM (58.226.xxx.226)준비물이나 뭐 그런것은 아는 엄마나 아는 선배께 여쭤보시고
사진 문제는 - 그냥 넘어가세요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그냥 올리셨을수도 있으니까요
선생님이 전화하셔도 된다는건 - 결석하거나 아파서 늦을때 전화하라는 얘기지
그런 사소한 걸로 전화하라는 뜻을 아니실거예요
글구 유치원때 전화자주했던건 애들이 엄마나 선생님 얘기를 전달하기 힘드니까 그랬지만
이제 아이한테 잘 말씀하시고 선생님께 여쭤보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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