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드라마
'파일럿'의 마지막 장면 같네요.
주인공 둘이서 손잡고 달로 뿅~ 가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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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마지막 장면은 흡사...
흑흑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09-03-11 00:31:18
IP : 118.221.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09.3.11 12:41 AM (221.140.xxx.172)아이고 드디어 끝났나요????????? 월화드라마 볼게 없어서 방황했었는데 아흑 너무 반갑네요 ㅠㅠ
2. 갑자기
'09.3.11 12:56 AM (115.136.xxx.157)모두가 죽은거고 동철이나 살았었나? 왜 죽은 이 한테 들어오라고...암튼 뭔가를 따라하려다가 만 듯한 ...
3. 에이"
'09.3.11 1:21 AM (210.97.xxx.65)영 시시했습니다 왜냐면 마지막 방송 시작할때
제가 그랬거든요 "두형제중 하나가 희생당하고
영란이 유복자 생기겠네" 다른분들도 다그렇게 예측했었겠죠?
예측대로 되더군요 그래서 에이 뭐야" 왜이리 시시해"4. 콘스탄틴
'09.3.11 1:54 AM (125.178.xxx.140)키아누 리브스 나오는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이 생각난다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마지막까지 눈에 힘주고 나오는 주인공이 너무 웃겨서 남편하고 같이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날아오는 총을 가슴으로 막다니요.
최소한 어깨로 동생을 밀어서 위험을 최소화해야지 거기서 왜 죽습니까?
게다가 총있는 놈들한테 경찰특공대 끌고 오면서 구급차도 안 끌고 오다니...
암튼...악인 둘이 물에 빠져 죽는 장면도 코믹...5. -
'09.3.11 9:02 AM (61.73.xxx.80)마지막회라서 그래도 봐줬는데...저도... 어찌나 웃기던지........그냥 웃음만 나던걸요.
6. 최악의
'09.3.11 9:51 AM (114.201.xxx.3)드라마 인것 같네요.. 보다가 꺼버렸어요
7. 마지막에
'09.3.11 11:32 AM (119.66.xxx.17)동철이 동욱이한테....죽어가면서...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아~
시트콤같아요..
억지로 웃기려구 하는...8. ㅋㅋ
'09.3.11 11:10 PM (61.105.xxx.17)저도 보는 내내 얼마나 웃기던지
이동철이면 다 되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유치장에서도 탈출하고 ㅋㅋ
특공대가 오는데 구급차 한대 안끌고 오다니 그런 코미디가 있는지
마지막 장면은 저는 보면서 사랑과 영혼이 생각났다는 ^^;;;;;;
아 정말 보기 괴로운 드라마였는데 드뎌~~끝났네요(채널 선택권이 없는지라...울며겨자먹기로 본 드라마 ㅜ.ㅜ)9. ///
'09.3.12 2:29 AM (59.20.xxx.36)이거 중반부 지나면서 전개가 탄탄하지 않은것 같았다는...ㅎㅎ
여튼 처음부터 본방봤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끝까지 본 ㅜㅜ 저도 윗님말대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코믹드라마
'09.3.12 6:23 AM (222.236.xxx.156)남는건 신태환이란 이름만 지겹게 들었네요
마지막 장면 푸하하하
근데 영란이 전에 마이크 애 임신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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