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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부터 어깨가 전기가 흐르듯..

통증 조회수 : 844
작성일 : 2009-03-10 23:07:57
이사 후 이것저것 신경 썼더니 목 뒤부터 어깨가 빠질 듯이 아픕니다.

전기가 흐르듯이...본래 약간 목디스크끼가 있었거든요.

게다가 자판 두들겨야 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요.

강남역(교보생명사거리까지)에 괜찮은 정형외과 소개 좀 해주세요.

대로변에 있는 것 말고(대로변은 뜨내기 환자 상대하는 곳이 많을 것 같아서요),

뒤쪽 클래식이나 위브, 삼호 아파트 쪽에 있는 병원 부탁드릴게여~아이고 아파라..TT
IP : 219.250.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의 아내
    '09.3.11 12:00 AM (211.212.xxx.87)

    저도 경미한 목디스크 증세가 있고,
    목 뒤랑 어깨가 잘 뭉쳐서 팔을 지나 손가락 끝까지 전기가 흐르듯 아플 때가 많아요.

    정형외과 물리치료 보다는
    마사지를 받는 게 더 효과적이던데요,
    제가 잘 가는 곳은 동양양생원이라는 곳이예요.

    강남역 사거리에서 양재역 방향으로 가다가
    우성아파트 사거리인지 뱅뱅사거리인지 (제가 강남을 자세히 몰라서리...) 쯤에 있는
    현대자동차 대리점 길로 우회전해서 곧바로 다시 우회전하면
    상가건물 2층에 있어요.

    정형외과 원하셔서 그냥 있었는데 아무도 덧글을 안다시길래
    혹시 도움 되실까 해서 달아봅니다.

  • 2. 당장은
    '09.3.11 1:00 AM (117.53.xxx.207)

    물리치료나 급한 처치를 해야겠지만요 시간 내셔서 꼬옥 운동하세요
    오후만 되면 특히 금요일 오후엔 거의 초죽음이였거든요
    어깨 가 너무 아프고 벌레가 자글거리듯 하다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게 저리는현상이라고 하며 심각하게 말하더라구요

    부랴부랴 음식 바꾸고 어렵게 시간내서 운동시작했는데 다른건 금방 좋아지던데 어깨 아픈건 오랜 시간이 지나야 좋아지더라구요
    제 경우엔 꾸준히 운동하고 약 8개월 정도 되니까 좀 나아지고 지금은 특별히 피곤한 경우 아니면 괜찮아요
    병원은 친구병원가서 조언 듣고 치료는 안했고요
    뜨거운물주머니 얹고 tv보고 목욕탕 가서 맛사지 받고 온욕을 자주 해주면 훨씬 가벼워지죠
    가볍게 스트레칭도 하고 손으로 자주 주물러요 혼자서도요
    제 친구가 언제 쓰러질지 모르니 치료도 하고 약도 먹고 음식도 바꾸고 반드시 운동하라고 협박해서 겁을 와방먹고는 하나하나 나름대로 한거에요
    저 서른일곱에 그랬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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