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에 나오는 이 여사요~

[왠지.. - -;]

새로 투입되셔서 완전 제대로 한 몫하시는 이 여사 이...분.. 저 왜 글케 전 여옥이랑 닮았다고 생각되는지...
은근 불량식품인데 땡겨... 하며 보던건데 그 분만 나오면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며 보기가 싫으네요. - -;;;;

연기자분께는 죄송... 근데 얼굴이 정말 닮게 느껴져서.. 거기다 캐릭터까지 그러니 완전 제대로네요. - -;;

[미워요]

정말,,,,, 왜그렇게 양쪽 오가면서 돈이나 뜯어내는 악역으로 나오는지,,,, 언제쯤 그이의 모습을 안볼 수 있을지,,,,

[왠지.. - -;]

푸헐~~ 그랬나요? ㅋ..... 어쩌다 그런 몹쓸 사람이 닮게 생겨서.. 허허허

[진짜]

패주고 싶게 연기 잘하시는것 같아요..
호호호호~ 여우같이 웃을때...확~ 속에서 올라오는게..
채널을 확..돌려버립니다...ㅋㅋㅋ

[싫어요]

나름대로 <아내의 유혹>을 재밌게 보는중인데요,
이여사로 나오는 그 분 팬들과 소통은 좋지만 스포까지 흘리는건 참을 수 없네요.

[죄송한데...]

아내의 유혹이란 드라마 자체도 젖여사랑 닮은거 아닌가요?
젖여사 얼굴보는거 만큼이나 그드라마도 봐주기 힘들던데여...ㅋ

이여사는 누군지 모름...ㅡ,ㅡ

[왠지.. - -;]

그래도 은재의 응징이 왠지 땡기죠... 전 누구를 응징하고 싶은건지?? ㅋ - -;;;

[별사랑]

아~ 그분 흔히 하는 말로 연예인 같지 않고 얼마나 좋은 분인데요..^^
제가 그 언니랑 친하게 지낸지 몇 년 됐는데 정말정말 괜찮은 분이랍니다.
그만큼 연기를 잘 한다는 것으로 생각할게요..절대 극중 배역이랑
연기자를 같은 성격의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셨으면..ㅋ

[그분]

홍여진씨 아닌가요?
8일 삶의 체험현장 나왔던데요..

[그 분]

저도 얼굴이 전여옥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사랑과전쟁에서 자주 나오셨던분이지요....

얼굴이 똑같아요..전여옥

[..]

미코 출신 미녀 탤런트 홍여진씨를 전여옥 따위와 비교하시다니 너무 했당.

[헉]

이여사가 훨 이쁘죠

[...]

이여사... 너무 기분나쁘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전여옥을 비교하는 건 일생 최대의 모욕이랍니다 ㅠㅠㅠㅠ

[헉~]

이여사로 나오는 분이 어떻게 젖녀오기랑 닮았다고 하시는지..
젖녀오기가 그렇게 이쁜가요? 전 한 군데도 닮은데를 못 찾겠는데요.
흐미~ 이여사로 나오는 분이 이 글 읽으면 분기탱천 할 듯...ㅋㅋ
악역으로 나오는 인물과는 비교해도 그 분 얼굴과 요크녀 얼굴과는 완전 딴 판.
갠적으로 이여사 누군지도 모르지만 젖녀오기 닮았다는 말은 제가 봐도
넘 모욕적인 말입니다.-_-;;;;;;;;;;;;;;;;;

[왠지.. - -;]

크핫... 참.. 전여옥이 한 세상.. 후회없이 욕바가지 가득 꾹꾹이네요. 정말 아무개 말대로 진시황도 못한 영생득템 공짜로 하지 않을지~ 글구 아까 세우실님이 적으셨던 그 글에 보니 홍여사님 이미 알고 계시다는군요.^^; 그래도... 그래도.... 지금은 이 여사 캐릭 넘 버겁습니다. ㅠ.ㅠ

[연꽃마을]

자꾸 이러시면 정말..
이렇게 욕 꾹꾹 받아서 그 분 만수 하실까봐 걱정되요. 쥐님이랑요.

[그분]

전여옥은 좀 심하네요 캐릭터가 그래서 그렇지 부잣집 사모님 삘 나요

[늦은사랑]

홍여진씨 유방암완치하시구 요즘 나오시죠~~ 유방암환자 카페에 진철하게 경험담도 써주시고정말 좋은분이세요~~ 연기 넘 잘하시죠..저두 아내의 유혹보며 어쩜 저렇게 얄미게 연기 잘 하나하구 감탄하며 봐요 ㅎㅎ

[한때]

미코나오고 본격적으로 연기시작하기 전에 박*만그룹이랑 어울렸었던 분이지요.
마약해서 들락거릴때 잡지에 기고도 한적 있어요.친구로서 충고 비슷한..
교포로 여러활동했었던거 같더군요.

[새로운 사실]

미코 출신인가요 그분 ..

[별사랑]

1979년에 미스 캘리포니아 진으로 출전해서 그해 미코 선에 당선됐었어요..^^

[오호..]

만물상...82네요..
그분 연기 잘하셔서..좋아해요.
얼마전 유방암 수술하시고..
재기하시고..

근데 미코출신이신줄..이제 알았네요...

[시나브로]

하여간 82분들 눈 예리하세요.
듣고보니 뉘앙스가 ㅉ

[ㅇ]

ㅋㅋ우리엄마가 어제 박*만 말씀 하시더라구요.

[헉~]

게시판글이 베스트 오르긴 처음이네요. 이여사님께 전여옥 갖다 붙여 정말 죄송했지만, 이미 아시고 너그럽게 소통하신다기에 글 지우지 않았는데..

오늘의 영광(?)을 안겨주신 아내의 유혹 이여사님께(연기 너무 잘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