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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시는 주부님들 봐주세요~

. 조회수 : 794
작성일 : 2009-03-08 09:16:20
우리나라 제품

정관장 홍삼이 미국에서도 파는지요?..

가격대가 국내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가요?..

많이 비싼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P : 211.205.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일락 향기
    '09.3.8 9:45 AM (99.186.xxx.169)

    엘에이 같은, 한인들 많이 거주하는 곳에는 있을겁니다.
    제가 방금 물어물어 전화해봤어요.
    오렌지 카운티에서 가장 큰 한인마켓인 아리랑 마켓에서 홍삼판매하는 부스를 본 기억이 있어서리 전화해서 물었더니 정관장 제품으론 240그램짜리 병만 있는데 180달러래요. 환차 계산해 보세요. 그집은 보통 농협의 한삼인을 주로 판매한다네요.
    엘에이 한인타운엔 판매하는데가 여럿 있을것으로 생각되구요.
    뉴욕 한인타운에도 있겠죠, 뭐.. 주류시장에선 모르지싶구요.
    암튼 그집 전화번호가 714-636-2400이니 궁굼하면 전화해보세요.

  • 2. .
    '09.3.8 9:55 AM (211.205.xxx.103)

    라일락향기님. 아침부터 너무 감사해요~ 가격은 국내랑 거의 차이가 없네요. 전 미국이라고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3. 바보
    '09.3.8 10:10 AM (125.182.xxx.142)

    더불어 질문 좀 ...
    참 바보 같은 질문이지만 궁금해서요
    흑인들은 노래 다 잘하나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흑인들은 노래를 다 잘해서요
    토크쇼나 리얼리티 프로를 보면 일반인들도 흑인들은 노레를 다 잘하더라구요
    백인들은 음치들도 나오고 하는데 흑인들은 한명도 못봐서...
    예전부터 궁금했답니다 흑인들은 타고난 성량같은게 있는건지....

  • 4. 라일락 향기
    '09.3.8 10:28 AM (99.186.xxx.169)

    인종의 편차보다 개개인의 편차 아닐까요?
    주변에서 보면 리듬에 대한 흥이 있는건 별나지 않나 싶네요.
    작은 리듬에도 어찌 그리 잘 흔드는지..
    저도 몸치는 아니지만 특별한 때가 아니면 안흔들어지는데...
    전 부러운게, 여자로서 보통의 에이시안과 틀린 그 몸의 볼륨감!
    뚱뚱하든 삐쩍 말란든 허리선이 나오는 그 곡선미 부럽슴다
    가슴, 엉덩이 큰데 허리는 잘록,
    우리는 뚱뚱하면 드럼통이 되는데.. 흑흑

  • 5.
    '09.3.8 12:55 PM (71.245.xxx.161)

    그 죽일것 같은 볼륨감 넘치는 몸도 30살 넘으면 무너집니다.
    안 무너진다면 그건 자기 관리가 아주 뛰어난 분들이고요.
    대체로 흑인들이 춤,노래는 타고난거 같아요.
    라디오에 흘러 나오는 노래 들으면 정말 야...노래 진짜 잘한다 소리가 절로 나오죠.
    거기 비해 요즘 한국 젊은 가수들 노래 들으면 짜증이 확...밀려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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