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동에 살긴하는데,,, 몇층사는지 뉘집아인지도 모르는 (엄마와도 전혀 왕래없음)
중학교 3학년 여자아이한테 뭘 물어볼일이 있었어요..
울 아이가 중1학년에 입학했는데,,첫아이라 참고서부터 시작해서 암담하게 감이 안오는거예요.
마침 우리집동으로 같은학교 교복을 입은 3학년 명찰을 단 여학생이 들어가길래 잠깐 불러세워
학교생활이나 시험교재등에 대해서 이것저것 좀 물어봤는데,,
에그그....ㅠㅠ
요즘 애들이 신체적으로 많이 성숙한게 처녀티가 팍팍 나잖아요..
내 나이 40이 넘었건만,,, 이 학생한테 반말로 ~ ~해야돼?? 하고 물어야 할지...
아님 말끝을 ~~해요?? 로 높여줘야 할지,,순간적으로 황당한거예요..
그래서 높였다, 낮췄다...이그그... 지금 생각해보니 참 창피하네요..
우리아이 친구가 아닌 낯선 중고등학생들한테 말 걸때, 말끝을 어떻게 하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말끝을 높여야할지,,반말로 해야할지...-,.-;;
프란체스카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9-03-07 21:19:20
IP : 122.128.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3.7 9:23 PM (59.22.xxx.241)올립니다. 아들 학교 선배이고 딸 친구 오빠이고 그런데도 전화로 물어볼때 말을 못 놓겠더군요. 같은 라인에 살고 부모님 얼굴도 약간은 아는 사이인데도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면 말을 못놓겠어요. 저도 병이라 생각합니다.
학교 후배도 결혼하고 나면 말을 못놓겠고. 저도 제가 어찌해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
그래서 철학이 생길때까지 그냥 아주 친한 사이 아니면 아무리 어려도 무조건 높임말 합니다.2. ㅇㅇ
'09.3.7 9:29 PM (124.51.xxx.224)저두 말 올립니다.
초등학생 아주 저학년 아니면 거의 올려줘요3. 그때 그때
'09.3.7 9:34 PM (211.178.xxx.195)상황에 따라요.
4. 들꽃베로니카
'09.3.7 10:07 PM (125.131.xxx.177)저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올리기도 하고 놓기도해요..
근데 올릴때가 훨씬 많은것 같네요.
나이 어린 사람에 대한 작은 예의같아서요.5. 프란체스카
'09.3.7 11:25 PM (122.128.xxx.42)그렇네요~^^
저도 작은사람에 대한 예의로 높여줘야겠어요.
그냥 말끝을 흐리면서도 우찌나 뻘쭘하고 찜짐하던지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