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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있다는데 안 좋은 거지요..?

냉냉 조회수 : 856
작성일 : 2009-03-07 13:37:28
평소에도 살짝씩 비치긴 하는데
요새 들어 늘어난 거 같아요.
좋지 않은 건 알겠는데
냉이 생기는 원인과 자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자들의 병은 자궁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아...병원 가기 싫은 걸 어째요..
IP : 114.206.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염증
    '09.3.7 2:06 PM (210.216.xxx.228)

    이심해 보세요.
    저도 그래서 병원 가서 암검사도 하고 염증치료도 하고 그랫는데 문젠 이게 자꾸 도진다는거예요.
    그리고 많이 불편했던게 맨날 오라고 그러더군요.
    한 나흘 다니다가 말았네요.
    이거 돈 벌라고 자꾸 오라는거 아녀 싶드라고요.

    암검사도 6만6천원 이더군요.
    한 이년전에 사만원 했던 것 같은데.

  • 2. .
    '09.3.7 2:46 PM (211.41.xxx.163)

    듣기로는 몸이 차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대요

  • 3. 쟈크라깡
    '09.3.7 4:15 PM (119.192.xxx.175)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분비물이 많아져서 산부인과에 다녔습니다.
    의사말이 항생제도 그때 뿐이고
    뭘 써서 태워버리면 다 떨어져 나오긴 하는데
    또 다시 그러니까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통풍이 제일 중요하니 치마입고 가능하면 집에선 팬티도 입지 말라고 하네요.
    팬티를 입더라도 꼭 면 100%를 입으라고 하네요.
    뒷물도 뜨거운 물은 삼가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기 사용해서
    분비물이 나온다고 자주하지 말고 하루에 1번 정도.
    그리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운동 (단 자전거는 X) 자주하고
    수다 많이 떨라고 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치마에 노팬티 권장합니다.

  • 4. 저도.
    '09.3.7 7:25 PM (218.239.xxx.224)

    손발이 너무 찹니다.. 특히 겨울 사람들이 손만지면 놀랠정도라고할까요..
    어떨땐 손발이 너무 차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ㅡ.ㅡ;
    그래서 아랫배도 너무 차답니다~ 여자에겐 아주 안좋은거죠~
    그래서 냉도 많이 나오긴하네요.. 아랫배가 차다고...
    자기전이나.. 따뜻한 수건이나.. 그런걸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라고하더라구요.
    아직 미혼이라.. ^^ 나중에..임신이 힘들수도있다고~

    근데 전 냄새도별로없고.. 무색이거든요.. 그래서 괜찮데요~

    염증이나... 머 자궁에 이상이있는 분들은
    냄새도 심하고 색도있다던데... 한번 잘보시고.. 그러면 병원가보세요~

  • 5. 산부인과
    '09.3.17 5:07 PM (221.142.xxx.86)

    에 가세요.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 먹으면 다 낫더라구요.
    저도 그걸로 어릴때 너무너무 고생해서(예전에는 왜 소녀들은 병원에 잘 안갔잖아요) 20대때까지 냉이 나오는걸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심해 병원 갔다온이후론 냉에 대해
    고민한적이 없어요.아, 물론 손발은 계속 그후에도 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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