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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여아 ,옆집아이가 놀러왔는데요

이웃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09-03-07 13:06:36
우리아이도 자주누워있지만 그아이가 누워서 힘을주는데
자위를 하는것같아서 유심히 보고있는데요
다리에 힘을주고 한손으로 바지위에 대고 땀흘릴정도로 힘을 쓰고 있네요
그런행동울 몇차례씩 반복하네요  
어린아이지만 좀 민망해서 딴데 신경쓰게 하고 있네요
좀있음 옆집엄마 올텐데 얘기 해줘야겠죠????
IP : 125.178.xxx.1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
    '09.3.7 1:11 PM (112.72.xxx.93)

    하기 어려운 말일 것 같네요 잘못 하면 그아줌마가 잘못 밭아 들일 것 같고

    하기 해야 됄 말인듲 조심 스럽게~~

  • 2. 얘기는
    '09.3.7 1:14 PM (121.167.xxx.201)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엄마도 이미 알고 있겠죠. 애들은 한동안 그러다 말거에요..

  • 3. ..
    '09.3.7 1:17 PM (61.253.xxx.97)

    그런 얘기를 옆집 엄마한테 듣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아이 엄마가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고 설사 모른다면 아이의 그런 행동을
    옆집 엄마한테 들켰다는 사실에 더 충격받을 수도 있잖아요
    그 나이때 아이들한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한데 굳이 그걸 전할 필요가 있을까요

  • 4. ...
    '09.3.7 1:19 PM (218.156.xxx.229)

    하지 마세요. 나쁜 일이 아니잖아요.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행동중에 하나예요.
    너그럽게 봐 주시고 잊어 주시는 것도 매너되시겠습니다... ^^

  • 5. 저도
    '09.3.7 1:22 PM (218.237.xxx.181)

    이야기 안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성교육 강연을 들어보니 그맘때 아이가 그러는 건 심심해서 그런 거래요.
    한 달 정도만 부모가 좀 힘들어도 심심할 겨를 없이 정신없이 놀아주다 보면 그냥 지나가는 시기라고 그러던 걸요.

  • 6. 음..
    '09.3.7 1:40 PM (58.229.xxx.130)

    그 나이때 아이가 그러는 건 심심해서 그렇다는 윗님 말씀이 맞아요.
    우연히 그곳에 마찰을 하고 뭔지 모를 이상한 쾌감을 느꼈던 아이가
    놀아도 재미도 없고 심심하고 무료할 때 무심코 생각나는게 자위라더군요.
    아이를 혼자 두지 마시고 함께 신나게 놀아준다던가 친구랑 함께 노는걸
    지켜보고 관심을 가져줘야 한데요.

    만약, 그 상태로 그대로 방치 한다면 자극적인 자위행위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사람이 옆에 있어도 그런 행위를 멈추지 않고 한다네요.

    옆집 엄마에게는 말씀 드리지 않아도 할 듯..
    내 아이가 옆집에 가서 그런 행위를 할 수도 있잖아요.
    그 나이때 아이들이 커가며 하는 행위니까 어느순간 멈출 듯
    누구에게나 거쳐가는 시기라고 생각 하세요.

  • 7. 그 엄마에겐
    '09.3.7 1:40 PM (115.136.xxx.248)

    아이가 그런 사실보다 원글님이 그걸 알고 계시다는 사실이 돌이킬 수 없는 충격이며 상처가 될 것입니다.

  • 8. 전 아직
    '09.3.7 1:42 PM (222.104.xxx.161)

    경험해 보지 않았지만
    많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저같아도 듣는 순간
    상대엄마가 생각하는게 뭔가에
    더 얼굴 빨개질 것 같아요.

  • 9. 심하면 치료도 필요
    '09.3.7 2:08 PM (203.90.xxx.242)

    아이 엄마에게는 말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잠시 지나가는 일이긴해도 몰두하게 되거나 다른사람이 보는데도 한다던가 하는것은 하지말라고 지적한다기보담 다른일에 흥미를 갖게 유도해야하거든요
    엄마도 안다면 같이 고민하고
    심하다면 병원삼담을 통해서 원인도 찾아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유치원에서 자위에 몰두하는 아이를 알아채고 어머니께 말해줘서 치료한 경험이 있는 유치원 선생님입니다.

  • 10. ...
    '09.3.7 2:33 PM (58.77.xxx.100)

    아마 엄마도 알고 있을거예요.
    친하면 말해줘도 되는데 그리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좀 그럴것 같아요.

    대신 원글님 집에서 그 아이가 하지 못하게 일러두세요.

    저도 아는 아이가 저희 집에 자주 놀러 왔던 아이가 그랬어요.
    잘 놀길래 신경 안썼는데 나중에 보니 우리집에서 그런 행동하는게 터치를 안 받아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많이 신경쓰였어요.
    아이가 그런 행동하면 <자세 바르게 하자..그렇게 하면 키 안큰다..>라고 자주 지적하세요.
    아이도 자기가 뭘 하는지 자세히는 몰라도 좋은 행동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을거예요.

  • 11. 그럴 때는
    '09.3.7 2:37 PM (115.140.xxx.164)

    재미있는 놀이를 하도록 유도해 주시면 되요... 윗님 말씀들 처럼 심심해서 그러는 거거든요. 더재밌는 일을 하도록 하면 됩니다.

  • 12. ㄴㅁ
    '09.3.7 8:43 PM (125.182.xxx.142)

    아이엄마도 알고 있을겁니다
    말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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