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혼을하게돼면 아들 양육권,친권 제가 다 가져야 할까요?

이혼을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09-03-07 11:25:50

남편은 무조건 아들 포기한답니다 미친넘!

양육권 친권 제가 가지게돼면 앞으로 저한테 어떤책임이,,
IP : 210.106.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쁜사람
    '09.3.7 11:38 AM (59.21.xxx.25)

    이군요
    기운내시고 잘 키우시면 되죠
    친권과 양육권을 갖는 다고 해서 책임이란
    말 그대로 법적으로 아들의 친권자가 되는것 이고
    양육자가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아들의 보호자는 앞으로 친권을 갖고 있는 엄마가 되고
    아들이 성년이 될 때 까지 모든 법률적인 부분에서
    아들의 보호자가 되는것 이지요
    그 외 큰 부담될 일이 뭐가 있겠어요
    님 이름으로 집 명의나 땅 등 재산이 되어 있지 않다면
    관활 동사무소에 사회복지 담당자를 통해
    '모자 가정' 으로 등록하시면
    월 사십 몇 만원인가? 메월 나라에서 생활 보조해 주고 있어요
    단,님이 직업이 있으셔서 직장 의료보험을 갖고 계시다면 제외되 구요
    이제 부터 혼자 키우신다고 괜시리 맘 약해지지 마시고
    싱글맘으로 거듭나는 삶을 튼튼하게 잘 살아 가시다 보면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 2. 권리와 책임
    '09.3.7 11:44 AM (211.178.xxx.195)

    다 가지세요.시간이 흐르면 애들은 클 것이고 같이 살아야 서로 정이 있고 가족인거예요.
    아들이 크면 대개의 경우 엄마편 입니다. 나중에 아들이 컸을때 남편은 아들을 찾고 싶어하겠죠..그러나 아들은 지 살기도 바쁜데 별 볼일 없는 아버지가 뭐 그리 달가울까요?
    아~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겉으로는 아버지한테 잘 할수도 있겠죠..그러나 속까지 그렇진 않은것 같아요..
    울 언니 보면 자기가 다 가지고 있으니 매사에 편한것 같아요.
    특히 학교생활에서 보호자로서 권리와 책임 있지만 어차피 엄마가 키워야 한다면 엄마가 다 갖고 있으면서 아들에 대한 권리행사하는게 좋죠.
    애들은 생각보다 빨리 잘 큰답니다..걱정말고 다 챙겨서 애하고 오붓하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 3.
    '09.3.7 12:04 PM (210.92.xxx.2)

    양육권을 안준다고 해서 소송을 준비중인 엄마예요
    아이아빠도 아이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아이 없이 못사는 절 괴롭히려고 하는 거지요
    저라면 친권 양육권 다 가져 오겠습니다.
    무조건이란 말을 걸고 아이를 포기하는 사람 아빠도 아닙니다.
    정말 아이와 함께 행복하시길 빌어요

  • 4. 친권
    '09.3.7 12:14 PM (114.203.xxx.197)

    까지 가져오시고.. 호적에서 파버리면... 남편의 재산도 아이에게 물려줄 의향이 없는걸로 알아요..

    친권 가져오고 호적에서 사라지면..

    남편분의 재산을 물려받을 권리가 없어져요............

    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참고 하세요.

  • 5. 어?
    '09.3.7 12:20 PM (211.178.xxx.195)

    친권이 없어도 아들임이 분명한테 남편의 재산이 아들한테 안가나요?
    그건 좀 그렇네요..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면 글 올려 주세요.

  • 6. ..........
    '09.3.7 12:39 PM (123.204.xxx.54)

    우리나라 상속은 무조건 핏줄이예요.
    아버지가 유전자 검사라도 해서
    내 애인 줄 알았더니 아니더라...해서 호적에서 파버린거 아니면
    호적이 어떻든간에 유산은 물려받는 걸로 알아요.

    바람펴서 밖에서 낳아서 호적에 못올렸어도
    나중에 그자식(사생아죠)이 자신도 유산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핏줄임을 증명하면 받을 수 있지요.

    어차피 친권,양육권 문제를 문서화하시려면
    변호사도 만나실텐데 그때 변호사에게 이문제를 물어보세요.

  • 7. 위에
    '09.3.7 1:04 PM (114.203.xxx.197)

    친권이랑 호적에서 파버리면 재산 못받는다는거..

    아는분이 이혼할때 양육권이랑 양육비만 받고 친권은 놔두고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런가 했더니..
    나중에 재산 못물려 받는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렇게 댓글 달았구요..

    혹시 정확하게 아시는분 있음 글 올려주심 좋겠네여.

  • 8. 면접권까지
    '09.3.7 1:24 PM (211.49.xxx.17)

    뺏어버리시는게...

  • 9. mimi
    '09.3.7 1:55 PM (211.179.xxx.199)

    양육비 다달이 꼭 얼마만이라도 받으세요...꼭요...아버지로써의 최소한의 할도리는 해야지요

  • 10. ...
    '09.3.7 2:15 PM (220.76.xxx.157)

    양육권, 친권 다 가져오시는 것이 당연히 좋다고 하구요. 그와 상관없이 아이는 당연히 상속권 있다고 합니다. 양육비 청구도 가능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335 매실 먹고 남은 건더기를 어쩌나요. 11 쨈이 좋을까.. 2009/03/07 1,833
443334 아래 동생의 선본 남자 글내릴게요 언니 2009/03/07 441
443333 [기적]님을 위한 82쿡 회원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78 추억만이 2009/03/07 2,184
443332 저기요 게푸야채다지기요 16 주부 2009/03/07 921
443331 마산에사시는분(인터넷전용선 뭐 쓰시는지?) 2 마산사시는분.. 2009/03/07 307
443330 원글 수정~ 6 완전황당 2009/03/07 703
443329 미대 회화과 나오신 분 계신지요. 5 하율 2009/03/07 897
443328 Gee를 잠많은 신랑을 위해 개사해 봤어요 ... 9 잠팅이신랑 2009/03/07 623
443327 첫 시행 전ㆍ의경 특채 ‘대박’…최종 지원율 39.8대1 11 세우실 2009/03/07 521
443326 오븐대신 작은.. 거 뭐더라? 그리고 우리밀로 빵과자 만들려면.. 4 ... 2009/03/07 552
443325 비상금.... 6 화수분 2009/03/07 726
443324 sk인터넷 +집전화 사용 통화음질 다른집도 이런지.. 9 뚝뚝끊김현상.. 2009/03/07 716
443323 숯사랑 13 검댕이 2009/03/07 721
443322 집 더하기 정말 10년전 가격인가요? 14 TV 선전 2009/03/07 2,020
443321 이혼을하게돼면 아들 양육권,친권 제가 다 가져야 할까요? 10 이혼을 2009/03/07 1,280
443320 샤워 타올(때미리 타올)은 어디것이 좋은가요? 4 궁금녀 2009/03/07 765
443319 잼만들때 레몬즙 환상이군효 ㅎㅎㅎㅎ 7 hettyy.. 2009/03/07 1,362
443318 기자협회.."정파적 심의 중단" 촉구 방통심의위 MBC 중징계 관련 성명 1 세우실 2009/03/07 286
443317 삼촌/숙모 호칭은 잘못된건가요? 3 숙모 2009/03/07 1,901
443316 종이호일 오븐에서 사용하면 안되나요? 8 석희옴마 2009/03/07 20,414
443315 고민 되네요 9 선택... 2009/03/07 946
443314 이런저런에 대게 미환불 글...... 3 @@ 2009/03/07 904
443313 같은 아기엄마끼리 그러지 맙시당,,, 9 .. 2009/03/07 1,607
443312 기적바자회물건에 대한 해명글입니다. 15 오해가 풀렸.. 2009/03/07 2,017
443311 고1때 잘못 - 중학생 폭행 동영상을 보고 7 그러지말걸 2009/03/07 1,070
443310 두부 부가가치세는 또 뭔지... 5 두부 2009/03/07 448
443309 웰가 제품의 홈버터린 제품 사용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2 마아가린 2009/03/07 278
443308 밑에 집안 치워주신다는 어머니얘기 듣고 9 나도 어머니.. 2009/03/07 1,248
443307 어떻게 되는건가요? 2 아파트 대출.. 2009/03/07 429
443306 (경제뉴스) 국내증시전망,,, 박스권장세 이어질 듯,,,외 4편. 5 verite.. 2009/03/07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