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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님, 내가 참을께요...

진실 조회수 : 973
작성일 : 2009-03-07 06:57:34
요 팀중의 몇몇 사람들은 자기들의 반말은 당연하고, 막말에 욕설까지 마구 하면서,
자기들중의 누군가가 그러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충고"도 "조언"도 안하고 희희낙낙 하면서...

그런 인간에게 내가 한번 반말을 하면, "반말"을 하지 말라는 진지한 충고부터, 또 막말까지 하곤 하지요..
구름이 님이, 많이 읽은 게시판에 올라간 "1...." 같은 유치한 짓은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단 기본도 안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한번 접어준다는 측면에서 반말은 하지 않을 께요.

얼마전 구름이 님이 원글을  쓰고,   5개의  댓글로 내가 반박한 글에 대한 충격이 켯었나 봐요...
자기 원글까지 지우고 도망한 글을 복사해서 다시 올려서 놀려줄까 생각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사람과의 싸움보다는 "주제"와 "이슈"와 "사건"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이 내체질에 맞으니
이번은 참도록 할께요..

사실, 이 글도 안올릴려고 생각했는데, 자기들 끼리 노는 꼴들이 마치 내가 그런 유치한 짓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을 것처럼 착각을 하는 것이 우수워서...

귀찮지만 글을 하나 씁니다.
IP : 119.108.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실
    '09.3.7 7:57 AM (119.108.xxx.110)

    위에 언급한, 구름이 님이 토론하다가 도망간 "원글"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할께요.

    말이 모잘라 도망(자기말로는 무시)을 간 경험이 많은 구름이 께서, 며칠전 내가 쓴 댓글에 발끈 합니다.
    자기 생각에는 "이건은 내가 확실히 토론해서 이길수 있다"고 자신 한듯... 끝까지 쫓아와서 책임을 묻는 다는 둥, 그냥 안두겠다는 둥의 말을 하면서...

    구름이님은 이를 정리해서 원글을 하나 올립니다. 물론 내가 댓글로 친절하게 반박을 해주고, 몇몇 댓글들이 구름이의 편을 든 댓글을 몇개 올리고, 내가 다시 친절하게 반박댓글을 써줍니다.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식의 "기세등등"은 사라지고, 자기쓴 원글(내 댓글 포함)을 지우고는 언제나처럼 또 도망을 갑니다.

    이에 대한 충격으로 "1...." 같은 유치한 글을 소위 자칭 교수라는 분이 올립니다.

  • 2. 딴얘기
    '09.3.7 9:46 AM (211.178.xxx.195)

    구름이 님이 대학교수신가요?
    어느대학 교수신가요?
    그 분 성함은 어떻게 되시구요.
    대학교수라는 분이 여기에 글을 쓴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 3. 내가 생각하는 진실
    '09.3.7 10:22 AM (121.166.xxx.183)

    진실은 항상 그 시대에는 거짓이었다..
    대한민국에서는..

  • 4. 호기심
    '09.3.7 10:44 AM (122.37.xxx.197)

    늘 대학얘길 달고 달아서
    정말 궁금....

  • 5. 자게에
    '09.3.7 10:57 AM (121.166.xxx.183)

    저는 진실이가 뭐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자신의 신분을 포괄적으로도 밝히지 않은 사람이니.. 82에 오는 목적이 뭘까요?
    닉도 바뀌고 아이피도 바뀌고..하지만 문체는 거의 비슷하고..
    구름이님이야 거시경제에 관한 기사를 자주 올려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교수가 아닌 몇몇 아줌마라고 밝힌 경제 전문가(?)님들도 좋은글 올려주시고요.
    자게에 자기 신분 소속 정확하게 밝히는 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궁금하다해도 지켜야할선이 있잖아요?
    익명방이니 당연히 익명을 쓰는게 정상아닐까요? 실명을 요구하시는분들이 무례하다는 생각이네요.
    진실이는 fta 타결됐다고 한국경제 기대해볼꺼란 소리나 해대지요?
    주가 3000간다는 대한민국은 어디갔나??
    오늘 마트가서 장봐야하는데 정말 물가 겁나네요. 진실이 편을 들어줄수가 없어요.

  • 6. 호기심
    '09.3.7 12:29 PM (122.37.xxx.197)

    남의 신상 알려는 거 무례하고 저 자신 한심한거 압니다...
    사실은 알고 싶지도 않아요..
    여기 익명 당연하고 다른 이들이 무얼하든 상관없지요..
    하지만 그분은 꼭 자신이 몸담고 있다는 그곳 얘길 빠뜨리지 않아요..
    전 예민해서 그런가 직업을 통해 그 글이 권력을 혹은 신뢰를 얻고자 이용한단 생각이 들어서요..

  • 7. 호기심은..
    '09.3.7 12:54 PM (211.244.xxx.241)

    글을 쓰지를 않고 배설을 하는 인간이 몇있네.
    자게에 글쓰면 먼 권력을 준다고 글고 자게에 글올려 신뢰싿아서 머할라고?
    그러는 당신 직업은 먼데? 짭새라도 되니? 왜 떫어?
    나도 예민해서 물어본다.

  • 8. 11
    '09.3.7 8:06 PM (124.254.xxx.232)

    진실님 잘하셧어요~

    홧~~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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