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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센타 고를때요...뭐가 중요할까요
이사업체를 몇군데 알아보고 해야겠지요.
근데 유명한데가 좋은지 아니면 그냥 동네에서 보이는 아무데나 맡겨서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서울 시내에서 시내로 가는데 (지역은 달라요)고민되네요.
요새 이사하신분들 포장이사하려는데 요즘 시세는 어느정도 하던가요?
그리고 이삿짐 풀어놓고 그사람들이 어느 정도까지 해주고 가는게 맞나요?
저번에 이사할때 그 사람들은 대강 자리잡아놓고는 바닥만 닦고 가버려서 제가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식사는요. 팁도 더 줘야하나요?
할때마다 어떤식으로 해야 잘하는건지 고민도 되고....감이 안와서요..
업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1. 소박한 밥상
'09.3.6 6:12 PM (58.225.xxx.94)전에는 서울지역내에서는 KGB 자회사(이름 잊었어요)가 평이 가장 좋던데....
우선 몇군데 연락해서 한번 견적을 받아 보셔요
전화 통화를 하면서 또 담당자와 집안에서 견적 받을 때 대화를 하면서 어느 정도 맡겨도 될지 호감도가 정해지더군요
대한통운과 통인 익스프레스가 좀 비싼 편이더군요
위 두 곳은 국민은행 VIP일 경우 할인티켓이 나오는데 협상하기 나름이니 별 의미가 없어보여요
원래 살던 집 그대로 정리를 해 주어야 원칙이고 대부분 그렇게 해 줍니다
쓰레기와 박스도 다 가져 가고요
한샘 붙박이 가구 같은 건 따로 방법이 있었어요
(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 비용부담하고 현지 한샘 부르면 A.S 된다든지)
식사와 팁은 필요없습니다.
먼지와 아수라장에서 먹는 것이 별 의미가 없지만
겨울이면 따뜻한 달콤한 커피 여름이면 시원한 음료 정도면 무난하겠네요. 종이컵에요
포장을 잘 하고 취급주의 해주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파손이 되었거나 금이 갔을 경우
뒤늦게 발견되기도 하려니와 시시비를 가려 변상요구는 참 힘들더군요
귀중품 잘 챙기시고 끝까지 지켜 보셔요
저같은 경우 비행기 시간에 맞추느라 두 번을 할수없이 미리 이동을 했더니
두번 다 누락된 물품이 있더군요
불편한 방법으로 다 찾기는 했지만......
까다롭게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