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먹어 본 빨간 토마토 스프

[알려주삼]

아래 스프 하니까 생각 났는데..  

대학때 캐나다 벤쿠버에서 홈스테이를 했었어요.  

홈스테이 머더가 샌드위치랑 스프를 점심에 도시락이라고 싸줬었는데 ..
그땐 맛난것좀 싸주지 했는데.  짐 그 스프가 그립네요.

콩이랑, 야채 가 들어있는데 토마토를 넣었는지 걸죽한 느낌의 빨간 스프였어요.
한국의 국처럼 거의 매일 그 스프를 먹었어요.

혹시 그 스프 만들줄 아시는분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외국에선 다 그렇게 먹나요.

[앗 저두요..]

저도 체코갔다가 토마토 스프를 먹었는데.. 말씀하신대로 빨갛고 걸쭉한 느낌이었구요..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있는데 먹을때 치즈가 조금씩 걸려서 올라오더라구요..
아.. 넘 맛있었는데.. 토마토스프 어떻게 만드나요.. 그 레시피는 못찾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