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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은 용서와 다릅니다. from 노무현

세우실 조회수 : 509
작성일 : 2009-03-05 23:47:26


http://member.knowhow.or.kr/board/view.php?start=0&data_id=160755&mode=&searc...





진짜 몸서리치게 그립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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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11.209.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3.5 11:47 PM (211.209.xxx.182)

    http://member.knowhow.or.kr/board/view.php?start=0&data_id=160755&mode=&searc...

  • 2. 잘읽었습니다
    '09.3.5 11:59 PM (218.51.xxx.28)

    세우실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링크해 주신 글을 보고 오랜만에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될 것 같아요.
    공부도 다시 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기구요.
    힘들면 그곳을 찾아야겠어요.
    진실과 정의를 외면하는 이들에게 내가 무너지려할 때 찾아갈 곳이 있어 다행이에요.

  • 3. 극히 개인적인 견해
    '09.3.6 12:04 AM (58.236.xxx.44)

    노무현 대통령은 아마도! 조산으로 인하여 한국 역사의 인큐베이터에 맞음직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슬프지만,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준에 맞는 대통령은 작금의 2mb가 맞다고...! (이런 결론 내리기 원치 않습니다만.)
    그러니 노무현 대통령은 그 얼마나 앞서간 분이었겠습니까?

  • 4. 아마
    '09.3.6 12:27 AM (122.35.xxx.157)

    그분의 외로움은 역사가 위로 해주겠지요.

  • 5. ......
    '09.3.6 1:37 AM (59.20.xxx.113)

    세뇌가 얼마나무서운지...진짜 그리운 ....노통

  • 6. 저도 그리움.
    '09.3.6 1:46 AM (24.155.xxx.230)

    링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우실님.
    덕분에 잘 읽었어요.~

    S대 나온 영삼씨보다...K대 나온 엠비씨보다
    글 훨~~~~~씬 잘 쓰시지 않나요?
    하긴 조 두 사람이 썼다는 글을 본 기억도 없네요. 다만 엥엥거리는 말씨만 들었을 뿐..........

    글을 잘 쓰는 것보다 더욱 이 분이 그리운건
    자기만의 가치철학이 확고하고
    또한 그 철학에 생명과 인간에 대한 존중이 배어있다는거죠.
    좋은 글이란 마음 곳 굳은 심지에서 나옴을 잘 알고 있으니깐요.

  • 7. 파란 꽃
    '09.3.6 7:53 AM (122.32.xxx.224)

    그가 눈물나게 그리운 일인입니다
    있을 때 왜 몰랐을까..

  • 8. 작은겸손
    '09.3.6 8:28 AM (221.149.xxx.253)

    세우실님// 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9. there_is
    '09.3.6 9:24 AM (24.211.xxx.211)

    세뇌가 얼마나무서운지...222

    조중동이 노대통령 씹어댈 때 어이없다 싶긴 했는데 그 잡것들이 몇 년 작당해서 씹어대니
    저 역시 뭔가 크게 잘못하고 있나보다 했었네요.ㅡㅡ;
    끝까지 믿어드리지 못하고 지지해 드리지 못한 거 지금도 너무 죄송해요.

    그래서 죽는 날까지 조중동문은 토씨 하나 안 읽으려 합니다.

  • 10. ...
    '09.3.6 11:23 AM (121.88.xxx.3)

    세우실님의 많은 글 중 읽는 클릭하는 글은 30%도, 아니 솔직히 그 이하인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개진하신 글에 저는('진실'건) 반대하는 입장이었습니다만 (굳이 밝힐 필요 없는건가요? ^^") 어제오늘 갑자기 '세우실'님이 궁금해 졌습니다.
    댓글이 많건 적건 변함없이 올려주시는 모습....
    남성분이시죠? (저도 쌩뚱맞네요.)
    고맙다는 말씀 드리려고 로그인 했는데 엉뚱한 소리만 했습니다.
    미처 모르고 지날뻔 했던 사안이나 의도적으로 외면하고픈 세상사에 대한 글, 꾸준히 올려주셔서 맘으로만 '고마운 분' 하고 있었거든요.

    별말 아니고 늘 고,맙,다.는 인사 드리려고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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