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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재덕씨 데뷔시 인기가 어땠나요?
선우재덕씨 사진 보고
정말 '띵요~~~~~~~~~~~~~' 했습니다.
너무 잘 생겨서요.
지금은 그 사람 봐도
'내가 그런 생각을 왜 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더 잘생긴 사람 봐도
전혀 '띵요~~~~~~~~~~' 하는 느낌 없었거든요.
제가 선우재덕씨 스타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데뷔초에 인기가 컸었나요?
1. ^^
'09.3.5 7:34 PM (123.204.xxx.180)제 기억에는 인기 많았던 걸로....
물론 조인성 그런 급은 아니었고요.
다들 알아주는 정도였죠.
제가 아는 사람은 텔레비젼 보면서 연신 '예쁜 총각,예쁜 총각'했었죠.2. 인기
'09.3.5 7:36 PM (218.235.xxx.116)그래도 인기 좀 있지 않았는지..??? 전 너무 어릴적이랑 기억이 안나는데.... 저희 엄마가 그분 결혼하기전까지는 팬이었어요... 분위기는 있었던 배우였던것 같은데.....
3. ㅎㅎㅎ
'09.3.5 7:55 PM (122.34.xxx.39)저희동네에서 고깃집 하세요. 저희가 거길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주말가면 항상 있으세요.
겸손하시고, 엄청 친절하게 해주시고 딱 주인의 자세가 되어있던데요.^^
잘생긴거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작고, 까맣고..나이보다는 어려보이시죠.
근데 남자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다들 넘 까맣고, 작고 넘 말랐더라구요. 그런 얼굴이 티비에 잘 나오나봐요.4. 가물가물
'09.3.5 7:56 PM (203.232.xxx.244)혹시 이미연씨랑 한국판 (?)오싱 비슷한 드라마 하지 않았었나요..ㅎㅎ
그때 너무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ㅎㅎ어린맘에..5. ...
'09.3.5 8:29 PM (121.139.xxx.182)저는 빙점에서 본 것 같아요.그당시 이쁘장하게 생겨서 호감이었죠.
연옌들 실물은 피부가 하얀 사람이 좋더군요. 피부 까맣고 마른 체형이
화면발을 잘받나봐요. 연옌얼굴에 실망했다는 사람들 후기보면 대부분
실물은 까맣고 왜소한 평가가 대부분이고...6. 골프치러왔네
'09.3.5 10:36 PM (61.105.xxx.209)괌에서 봤는데... 걍... 아저씨죠... 뭐
7. 선우랑
'09.3.5 11:22 PM (119.70.xxx.187)ㅎㅎㅎ님/ 혹시 분당 정자역 모퉁이돌아 2층...
선우재덕은 지금은 아저씨지만 그래도 얼굴 진짜 작아요.
부인도 아이도 이쁘던데...8. 선우랑
'09.3.5 11:23 PM (119.70.xxx.187)아마 까만거는 축구를 좋아해서 그럴거고...
근데... 에효 뉴라이타 극렬대원이 되었답니다 ㅠㅠ9. ^^
'09.3.6 2:40 AM (115.136.xxx.174)저도 선우랑~ 여기 자주가는데^^ 저희동네랍니다^^ 웬지 윗분 동네분인거같아서 방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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