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르크루제 산 사람이 몇 명이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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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하니까 사람들이 솔깃해서 정보 주고받고 이 참에 장만하려는 사람들도 궁금한점 질문도 하고 그러는거죠...
원래 자게란 곳이, 한 이슈가 올라오면 그게 계속 관심이 이어져서 관련글과 댓글이 늘어나는 것이죠.

그게 이 시점에 몰려서 나타나 보이는거지....
그걸 가지고 우르르라던가, 국민성 운운한다던가 하는건 자기 민족 비하에 다름없다 보입니다.

르크루제든, 휘슬러든, 로얄 코펜하겐이든....
정보나 후기 올라오면 참고만 하면 됩니다. 판단은 자기 몫이구요.

국산도 좋아요. 네, 압니다. 좋아요.
게다가 저도 조리기구 수십만원씩 살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런 후기나 정보 올라오면 참고합니다.


작년엔 촛불,
그제는 기적장터,
어제는 알바,
오늘은 르쿠르제,
내일은 손태영,
모레는 농림수산부장관 진짜 작업복 입고 출근했네~~

주제가 한쪽으로 하루 이틀 쏠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prettyda]

글피는 명박이 수영복입고 출근했네~

[윗님]

별게 다 열폭이네요..

[.]

글쎄요. 이 글도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몰아가는 거 같은데요.
그냥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꼭 이렇게 또 말꼬투리 잡을만한가 싶어요.

[소나기]

한때 지나가는 소나기....

잘 피하면 될듯 합니다.

내게 필요하면 빗물 받아 두면 되고여~

요새는 긍정적인 삶이 필요한가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