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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가방 잃어버렸어요ㅜㅜ
지난 주 수요일에 잃어버렸는데 그것도 모르구 쌩얼로 있다가 이제 발견했어요.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중간에 잃어버린것 같아요.
빵사느라 가방을 연 유성호텔이 가장 유력한 곳인데 전화하니까 없다고 그러구...
그 안에 들어 있는걸 돈으로 계산하면 정말 몇십만원 됩니다.
화장 잘 하지 않지만 피부에 닿는 것이니까 비싸도 좋은 걸로만 쓰자는 생각에
바비브라운 브러쉬세트에, 에스테로더, 슈에무라 제품들... 얼마 쓰지 않은 스티바A크림...
브러쉬세트 빼고 사용감이 많지 않아요.
글쓰면서 다시 장만할 생각하니까 머리아프네요...
환율도 장난 아니잖아요.
혹시 주황색 한스킨 손잡이 달린 가방에 바비브라운 직사각형 검은망사 파우치가 들어있는 가방을 보신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ㅜㅜ
1. 저는
'09.3.4 10:40 PM (115.136.xxx.174)여행가서 신랑이랑 싸우다가 차에서 내려서 제 짐들고 확 내렸는데 실갱이 하다가 다시 차타고가다보니 뭥미....화장품 파우치가없더라구요.싸우던 장소 다시가보니;;없더군요
다 합치면 몇십만원 될텐데...ㅠㅠ특히 스위스 퍼펙션화장품 진짜 완전 큰맘먹고 샀는데....몇번 쓰고 잃어버렸어요...(여행갔을때라 더더욱이 이거저거 다 챙겼었던)
저도 혹시 LAB이라고 써있는 까만 파우치 보신분들....알려주세요 ㅜㅜ2. 내화장품ㅜㅜ
'09.3.4 10:48 PM (119.65.xxx.20)스위스퍼펙션... 비싼건데 진짜 속상하셨겠네요ㅜㅜ
3. 저는
'09.3.4 10:59 PM (115.136.xxx.174)실은 그거 하도 좋다고해서 진짜 완전!! 큰맘먹고 사서 아껴서 조금씩 바르던건데(실은 에센스그런건아니고 썬크림;;다른건 비싸서;;) 지금생각해도.....갑자기 신랑이미워진다는-_-;;
4. ㅎㅎㅎ
'09.3.4 11:20 PM (218.39.xxx.42)원글님, 위로 드릴께요..
전 예전에 인천공항 테이블에서 출입국 신청서 쓰고서 제 몽블랑 만년필을
테이블에 아주 잘~ 모나미 볼펜인줄 알구요
3년전쯤?
3년전쯤에 인천공항에서 검은색 만년필 끝에 별달린거 보신분...알려주세요5. ^^
'09.3.4 11:38 PM (116.120.xxx.138)엉뚱한 댓글인데 스위스퍼펙션 좋으가요??
얼마전부터 사보고 싶었는데 후기를 거의 못봐서요 ^^;;;6. 내화장품ㅜㅜ
'09.3.4 11:42 PM (119.65.xxx.20)몽블랑... 저도 한 번 쓰고 싶어도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누군가 얼른 주워갔겠네요... -.-;;
제 화장품도 종합선물세트라며 주워갔을듯 합니다...7. 예전에
'09.3.5 12:36 AM (99.150.xxx.15)친구가 학교다닐 때 백팩을 잊어버렸는데,
안에 들어있던것을 계산해보니 화장품이며 책이며 족히 100만원은 되더라는....
그 때 생각이 나네요.8. ㅠ_ㅠ
'09.3.5 12:52 AM (58.142.xxx.53)잃어버린 화장품은 돌아오지 않아요 ...ㅠ_ㅠ
예전에 회사 화장실에 화장품 파우치를 깜빡하고 두고 왔다가 ... 나중에 찾으러 갔더니 증발.
그 층엔 우리 회사뿐이고, 회사 직원들과 청소하시는 분들 빼면 거의 드나드는 사람이 없는데..
그날따라 외지인들이 들렀었는지 에혀. 대충 가격 따져보니 너무 쓰리더군요.
원글님 ... 빨리 잊으세요.9. ^^
'09.3.5 1:08 AM (115.136.xxx.174)^^님~~뒤늦게 댓글 드려요~스위스 퍼펙션 써보았는데 정말 좋더라구요.근데 화장품은 내가 써서 좋다고 섣불리 추천드리는건 아닌거같아서^^:;
제가 민감해서 아무거나 못쓰고(꼭 비싼걸 써야하는건 아니지만) 얼굴에 뭐가 나거나 그러는데 (오히려 에스티의 갈색병은 확 뒤집어지데요)스위스퍼펙션은 정말 굿이었습니다^^10. 아휴
'09.3.5 3:32 AM (220.117.xxx.104)생각만 해도 아깝네요. 저도 몇 년 전에 잃어버렸다가 다음날에 찾은 기억이 있는데. 근데 스위스 퍼펙션 저도 관심품목~
11. 화장품
'09.3.5 4:03 AM (58.235.xxx.212)가방 하니깐 생각나네요
전 명품화장품가방에다가 ㅠㅠ
그 안에 들은 명품화장품이 몇백만원어친데 잃어버렸거든요
지금은 경기도 안좋아서 그런 가방 살 형편도 안되는데
3년전에 잃어버렸는데도 지금 이거 보니 속이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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