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계약 만료인데요
새로 들어가는 아파트가 6월 입주에요
5월초가 계약일이고 이사나가야 하는 건 맞는데
한달 더 있고 싶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소형아파트라 결혼하는 신혼부부 생각하면
주인입장에선 6월보단 5월이 나을 것 같은데...
요새 이사도 뜸해서 6월은 집이 잘 안나갈까 걱정인데
6월에 집을 비우겠다고 한다면
집주인과 세입자는 서로 어떻게 처신하는게 합리적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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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더 살고 싶다고 한다면?
나가는 세입자가 조회수 : 765
작성일 : 2009-03-04 16:51:41
IP : 211.204.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4 4:54 PM (220.117.xxx.23)아직 전세집이 나가지 않은 상태라고 하면....1달정도는 괜찮지 싶은데여?
주인분과 잘 얘기해 보세요~2. 6월은
'09.3.4 4:56 PM (203.248.xxx.3)세입자가 뜸할수도 있는 시기여서 좀 걱정스럽긴 하지만
윗문 말씀대로 서로 잘 의논하시는게 우선일거 같아요^^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3. 그럼
'09.3.4 4:56 PM (117.53.xxx.81)집은 5월에 내놓고 6월 입주로 하고..
나갈 분한테는 6월분 월세를 받으면 안되나요?4. ...
'09.3.4 5:03 PM (60.197.xxx.135)6월에 들어올 세입자를 구하면 가장 좋겠지만
조금 금전적으로 손해를 봐도 괜챦다고 생각하신다면 복비낸다고 하시면
주인분 승낙하실 거에요..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5. 합의
'09.3.4 5:03 PM (124.53.xxx.175)1달치 월세를 받는것도 괜찮은거 같고, 복비를 감안하는건 어떨까요?
6. 어머?
'09.3.5 2:26 AM (86.0.xxx.11)그런가요? 한달 정도인데도 월세를 받던지 복비를 내주는건가요?
전 이번 2월이 만기인 세입자 4월말에 입주한다고고해서 그냥 그러라고 했는데..
복비야 2월이든 4월이든 어차피 한 번은 내가 내는거라 생각하니까요.
한 달 차이로 복비를 내라든지 월세를 내라하면 제가 세입자라면 좀 기분 안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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