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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부엌유지법과 애들반찬고민좀 해결해주세요

나반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9-03-04 13:38:23
하루에 몇가지 반찬을 하시나요?
하루 세끼를 집에서 먹는다고 칠 때 세끼니를 다 틀리게 늘어놓고 드시나요?

반찬걱정에서 헤어나고 싶어요.
반찬이 마음에 안들면 밥을 안먹으니 속상하고
매끼 반찬을 하자니 너무 힘들고 냄비도 많이 나오고 냉장고도 꽉 차고
안먹는 반찬 버리자니 아깝고

항상 부엌에 냄비가 몇 개 씩 나와 있게 되니 막 짜증이 나요.
항상 지저분하고.

국냄비.조림냄비.프라이팬.찌개냄비.또 다른 냄비등등 복잡하게 포진된 상태거든요.

다른 집가보면 렌지위도 깔끔하고 냉장고도 널널하고 그런데

다들 어떻게 해먹고 살길래 그리도 깔끔하게 유지가 되는지 ..
전 도저히 그게 안되요.

IP : 116.126.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9.3.4 1:48 PM (211.176.xxx.169)

    살림살이가 너무 많은 건 아니신지요.
    그리고 다 사용하고 설겆이 된 냄비랑 그릇은 싱크대에 아예 넣어 놓고
    당장 쓰는 그릇만 꺼내 놓고 사용하세요.
    반찬이 조금씩 남았을 때도 반찬통에 담아서 냉장고로 옮기고
    냄비는 씻어서 들여놓으시구요.
    싱크대 위에 나와 있는 게 별로 없으면 부엌이 깔끔해보입니다.
    반찬도 저는 밑반찬 세개정도(멸치볶음, 장조림, 무말랭이 같은 거)와
    김치 세종류, 장아찌 종류 한두개를 항상 구비해놓고
    먹는데 찌게나 메인반찬 하나만 딱 한번 먹을 만큼 만들어서 먹어요.

  • 2. 저도..
    '09.3.4 2:03 PM (59.4.xxx.123)

    정말 매일 밥차리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밑반찬몇가지 김치종류 몇가지 젓갈등을 싫증안나게 돌려가며 내놓고
    생김과 생선은 항상 상에올려요 그리고 찌게나 국 둘중에 하나 후딱하고
    좀 많이한날은 냉동실에 살짝얼려놓고
    아침 점심은 대충 저녁엔 좀 특별하게 하려고 하고있어요
    그래서 가끔 식단을 공유하고픈 생각이 들더라고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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