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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올빼미..올빼미에서 탈출하고파요...ㅠㅠ
올빼미가 되어가고 있어요..
새벽밥을 해야 함에도...거의 중독증이라...
거기에다 미개봉작들을 미리 볼 수 있는 ...
그것도 매일밤 공짜루...
이러니 제가 점점 올빼미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어제도 3편 보고 꼴딱새고 아침하고 ...
남편 은혜 출근등교 한후....
뻗었다가 오전 10시에 기상했네요...ㅠㅠ
그래서 오늘 두 원시인 어린이집에 등교 못 시키고 ..
아침이랑 점심 때맞춰 드리고 ...
씻긴 후 82에 들어왔네요...
왠만한 개봉영화는 미리 봐서..
개봉할쯤 영화에 대한 뉴스보면 약간의 희열도 느끼고...ㅋ
삼남매 기르면서 영화하곤 담쌓다 지내다가
요쯤 공짜루 미개봉영화 심야에 억쑤로 보고 있슴당...
빨리 탈출해야하는데...
너무 재미있네요..ㅎㅎ
어제도 의미있는 드라마틱한 영화 한편과
액션스릴영화 두편보고나니 여명이 밣아오더라고요..ㅡㅡ;;;;
1. 원시인
'09.3.4 1:58 PM (122.46.xxx.35)저두 두돌된 우리 아들 "원시인"이라 부르는뎅.... 혹은 "미개인"
반가워서 댓글달아봐요^^2. 은혜강산다요
'09.3.4 2:03 PM (121.152.xxx.40)태어나선 잠탱이....백일지나선..빵글이...6개월 지나면서 후질러보이....돌지나 걸으면서 어질러보이...그다음 혼자 스스로 밥먹을 때까진 원시인이라죠?...우리집 블러그에서 이이들에 대한말들입니다..ㅎㅎ
3. 작은겸손
'09.3.4 2:04 PM (221.149.xxx.253)저도 한동안 일드 보다가 날밤 꼴딱 새고,
아침에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출근했던 나날이 있었습니다.
어떤 심정인지 공감합니다. ^^
나중에는 제 체력이 바닥나
도저히 힘들어서 안되겠더라구요.
지금도 볼거리들은 그득한데
막상 볼라니 엄두가 안 나네요.
경험상 중독이 두려워서...ㅎㅎㅎ
참 그리고 무료로 볼 수 있던 게
갑자기 IP가 차단되었다면서
요즘엔 아예 들어가질 못 하고 있습니다.
영문을 모르겠어요. -_-;;4. 작은겸손
'09.3.4 2:06 PM (221.149.xxx.253)근데 원.시.인.
ㅎㅎㅎ
말이 재밌네요. ^^5. 은혜강산다요
'09.3.4 2:06 PM (121.152.xxx.40)왜요 둘이 놀긴하는데 간간히 컴텨에서 일어나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간간히 화장실 가죠..간식드리죠...후질러서 샤워시켜드리죠...동화책 간간히 읽혀드리죠...
블럭 쌓기 도와드리죠...1인 다역하고 지냅니다..연년생 남아 3년째 키우니 나름 고수의 경지에 도달했습니다...ㅋ6. 은혜강산다요
'09.3.4 2:17 PM (121.152.xxx.40)컴텨 켜 놓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가끔 모니터 봐드리고..댓글 달아드리고..어떨땐 제묵만 보고 댓글도 단다죠..ㅎㅎ
어린아이 엄마들 인터넷이라도 해야지..집안에서 숨막혀 죽어요...ㅠㅠ
우리집 원시인들 이제14개월 30개월이신데...
40개월 채우려면 어흑;;;...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ㅜ.ㅜ;;
40개월 채우면 좀 편해지드라고요..^^7. 궁금
'09.3.4 2:28 PM (221.149.xxx.179)저도 애들 재워 놓고 밤만 되면 내 시간이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하다보면 새벽...
아침에 난 졸리고 일찍 재운 애들은 날 들들볶고ㅠ.ㅠ
고쳐야지 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ㅋ
근데 어디서 그런 영화를 볼수있나요?
무지 궁금해요~ ㅋㅋ8. 홍차의달인
'09.3.4 2:28 PM (221.141.xxx.177)귀여워요..ㅎㅎ 후질러보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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