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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에서 권상우.
권상우 손태영 누가아깝고 자시고 이런건 잘모르겠더라구요
여전히 그냥 생각안하고 말하는거같고..
손태영을 감싸주려는 모습에 보기도 좋았구요
근데 연말에 만나서 7월에결혼하고 그때가 이미 임신4개월이고 그리고 금방애낳고.
완전후다닥이네요..ㅡㅡ;
둘이 진정서로에대해 알만한 시간이 있었나.. 그게궁금하더라구요(별게다궁금하죠.. 제가 할일이읍나봐요.)
그리고 임신중에 숱하게 외국나가고 임신인거 알면 화보촬영은 국내서 하지..화보촬영도 외국으로나가고.
그러고보니 손태영이 건강한가봅니다.
암튼 쓰고나니 좀한심하기도(제가 ㅡㅡ; ) 하지만 긍정적으로바라보고싶던 마음이 안생기네요 그커플은.
그냥할일읍어 주절거립니다.
1. 아직은
'09.3.4 12:40 PM (121.139.xxx.246)아직은 왈가왈부 할때가 아닌듯 해요
솔직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잖아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알거같습니다
뭐 신*준때는 안그랬나요 둘이 죽고못살듯 보였지만 뭐 그리되고..
나중에 십년 이십년 잘살면 그때가서야 좀 그런가부다 하는 마음이 들지 모르겠네요
아직은 한참 깨가 넘칠때이므로 뭐든 서로 안해주고싶겠어요 ㅎㅎ2. ㅜㅜ
'09.3.4 12:42 PM (121.131.xxx.70)9월에 결혼했죠
그리고선 2월에 아들낳았고요
임신일걸 말하지 않아서 외국에서 병원다니느라
간걸로 들었는데..3. ..
'09.3.4 12:43 PM (218.209.xxx.186)전 권상우나 손태영이나 과거 스캔들이 둘다 만만치 않기 때문에 끼리끼리 잘 만난 거 같아요(나쁜 뜻이 아니구요) 근데 손태영이 아이 낳고 한달만에 몸매 되찾아 조만간 작품 골라 드라마에 나온다는데 전 그건 좀 싫더라구요.
돈도 많을 텐데 그냥 집에서 아이나 자기손으로 키우지 무슨 연기 열정이 대단해서 젖먹이 떼놓고 활동 시작한다는 건지....
아이 맡겨놓고 맞벌이 해야 하는 제 처지에서 부러워서 하는 소립니다 ㅠㅠ4. 할일읍는나..
'09.3.4 12:45 PM (61.77.xxx.57)..저도 윗님과같은생각이에요 일부러 더 보란듯이 활동하려는거같아요
근데 아이낳은지 한달이라는데 너무날씬해요 ..오오..5. 좀더
'09.3.4 1:11 PM (121.150.xxx.147)지켜봐야죠...그래도 와이프 감싸주려니 전 그리 나쁘겐 안보이던데요.
결혼으로 그정도로 많이 손해보면 남자도..다시 생각할텐데..그렇지도 않고...6. 뭐~
'09.3.4 1:16 PM (115.136.xxx.174)서로 익스큐즈하겠죠~둘다 연예인이고...권상우라고 결혼전 여자관계 완전히~ 꺠끗하겠어요?(그건 모르지만;;) 서로 사랑하면 된거죠~애기도 낳고 보기좋은데요 뭐...
이런일은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무시해주시는 센스 ㅎㅎㅎ
저러다 또 어찌 될지는 세상에 아무도 모르는일이죠~
잘살지 그러다 말지;;7. caffreys
'09.3.4 3:10 PM (203.237.xxx.223)아무리 권상우가 무르팍에서 다시 보였어도
연기 못하는 배우(손태영)는 시져요8. 다른
'09.3.4 5:11 PM (119.149.xxx.202)면은 보게 되었어요. 그전에는 경솔하고 말실수 잦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방송보면서
진심이 느껴지고 진솔해 보인다고나 할까? 하여간 좋아졌어요. 손태영은 복도 많지.
권상우 몸도 몸이지만 얼굴이 얼마나 뽀샤시하고 하얗고 이쁜지 지대로 멋지더이다.9. ..
'09.3.4 5:13 PM (58.225.xxx.168)신현*이랑은 신현*이 부산인가 촬영갔다 술집여자랑 유명한데.
그래서 헤어질걸로 알아요.
전 좀 손태영이 놀러와에서 했던 말처럼 안되었던데.
공인이라고 결혼전 남정네 사귄게 뭔 죄가 된다고.
공산국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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