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 반인데
아이가 지각을 했는데
엄마가 학교에 나타나서
담임선생님께
저를 벌 주세요 하면서 빌었답니다.
아침에 자기가 늦게 일어나서
아이가 지각했다고.....
이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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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자기 아이 지각에 엄마가 학교가서 싹싹 빌었답니다.
엄마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09-03-04 11:02:29
IP : 219.241.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선값이 왜 그래요?
'09.3.4 11:08 AM (59.5.xxx.126)팔푼이.
애 바보 만들기.
애한테 잡히기.
주책바가지2. ....
'09.3.4 11:09 AM (58.122.xxx.229)전화정도는 할수있지만 ..오버지요
3. ...
'09.3.4 11:09 AM (122.35.xxx.14)싹싹빌기까지야 했을라구요
아이지각한게 엄마탓이라고 죄송하다고 하셨을것같은데
말이란게 한다리 건너면 과장되어지게 마련입니다
다음분께 넘어가면 무릎꿇고 빌었다로 될것 같은데요 ㅎㅎ
첫아이 엄마들은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 사소한일에도 대범해지지 않잖아요
지금은 아이가 다 자랐지만 큰아이 입학시켰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왜 그렇게도 엄마도 아이도 어리버리하던지..4. 제가보기에도
'09.3.4 11:14 AM (121.139.xxx.246)제가 보기에도..
아마 늦게 일어나서 부랴부랴 아이 학교 델다주면서 선생님께 죄송하다 한 말같은데요
어쨌든 보기좋은 광경은 아니죠 ㅎㅎ
새학기에 첫입학이라 아이도 엄마도 모두 서투른가봐요^^5. ㅋ
'09.3.4 11:16 AM (218.54.xxx.40)코메디네요.
그런데 자기가 직접 보지 않은건 진짜 말할게 못돼요.6. ..
'09.3.4 11:19 AM (121.172.xxx.131)오버긴 한데..
주책바가지 팔푼이까지야...^^;;7. ㅎㅎㅎ
'09.3.4 11:39 AM (116.37.xxx.48)초1이면.. 엄마들이 많이 예민하죠. 말도 많고. 싹싹빌었다는 표현 어색하지 않네요.
저도 그 시절에 별별 소리 나돌았던 추억이 떠올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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