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셔도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한테 연락해야하나요?

손자 조회수 : 838
작성일 : 2009-03-04 10:55:53
우선 바로 윗 상사에겐 말씀드렸어요..(휴가를 써야하니까..)

근데 꼭 연락을 해야하는건지..(꼭 돈달라 하는 거 같아서요)
근데 친구가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저에게 연락하면 전 당연히 갈 거고, 저한테 연락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그럼 또 내가 연락해야하나 싶기도 하고-_-)

제가 결혼을 했는데, 시댁에도 얘기해야하나요?

보통 어떻게 하나요?

IP : 121.162.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4 10:57 AM (203.142.xxx.230)

    시댁에는 당연히... 당연히 얘기해야하고,
    친구들에게는 원글님 판단 하에 친한 친구에게는 알려도 되요.

  • 2. //
    '09.3.4 10:57 AM (218.234.xxx.163)

    우선 윗상사한테 말씀하셨으니 상사분이 직장동료들한테 전달은 할꺼 같은데요.
    친구들한테는..글쎄요. 연락하시는분들도 많긴 하던데 저는 연락안했거든요. 연락받는 저도 부담스러웠기 때문에요.
    시댁엔 말씀드려야죠. 남편분한테 맡기세요

  • 3. 후다닥~
    '09.3.4 10:59 AM (121.176.xxx.88)

    시댁에는 연락을 하시는게 예의이구요...
    친구들은 연락 하실려면 친하다고 생각 되시는 분들께만 연락 하시면 됩니다.
    편히 보내 드리세요...

  • 4. 저도
    '09.3.4 10:59 AM (218.153.xxx.186)

    친구가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전화했는데..좀 난감... 친하긴했지만..부모님도 아닌데...가야하나...안 가도되나..괜히 부담만 갖게되더라구요

  • 5. 원글
    '09.3.4 11:04 AM (121.162.xxx.224)

    아무래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니 연락하지 말아야겠어요.
    같이 슬퍼해달라고 연락하는거잖아요..근데 부담을 느낀다면 에러죠..;

    시댁엔 연락을 드려야겠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6. .
    '09.3.4 11:04 AM (211.195.xxx.45)

    시댁은 당연히 알려드리는게 맞고요.
    친구들은 그냥 알리지 않는게 나을 거 같아요.
    솔직히 부모님도 아니고 할머님까지는 ...

  • 7. ..
    '09.3.4 11:14 AM (211.243.xxx.231)

    저는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연락 안했는데요
    아주 친한 후배가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연락왔길래 연락받자마자 달려갔었어요.
    부담스럽다거나 그런거 없었는데.. 원래 그런거 잘 안챙기는 편인데 워낙 아끼는 후배라서 그랬나봐요.
    정말 친한 친구들한테는 연락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965 내가 키운 무농약 채소 중 하나 .....호박 8 달개비 2004/08/27 905
285964 레스링 해설위원 심권호.....너무 웃껴서 퍼왔습니다. 19 유리알 2004/08/27 1,743
285963 [re] 그녀를 보았습니다... 1 나원참 2004/08/28 1,161
285962 그녀를 보았습니다... 30 또익명 2004/08/27 2,771
285961 요즘 다섯살짜린 한글 능력이 어느정돈가여? 11 비니드림 2004/08/27 886
285960 초등 6학년 전학 몇월쯤.... 4 전학 2004/08/27 1,290
285959 왜 난 항상 말하는게 이럴까요. 6 자신 2004/08/27 1,271
285958 결혼결정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6 키위 2004/08/27 959
285957 [기사]"유기농 두부, 알고보니 중국산 콩두부" 28 리틀 세실리.. 2004/08/27 1,384
285956 어린시절에 대한 상념 12 열등감 2004/08/27 1,049
285955 '돼지책( 앤서니 브라운 저)'이란 동화 읽어보셨나요? 12 wanine.. 2004/08/27 904
285954 오늘 저 뚜껑 열렸습니다 10 조용필팬 2004/08/27 1,593
285953 역시 전 안되요.... 12 신짱구 2004/08/27 1,119
285952 사람의 마음이란게... 6 울적한 마음.. 2004/08/27 1,028
285951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2 야옹냠냠 2004/08/27 886
285950 무농약 채소란게 가능한가요??(지웠어요) 9 마농 2004/08/27 980
285949 주누님의 생크림이 아니래요를 읽고 찔려서... ^^* 12 키세스 2004/08/27 1,261
285948 붓는 데 좋은 음식(식품) 좀 알려 주세요. 5 2004/08/27 807
285947 생크림이 아니래요 21 주누 2004/08/27 1,712
285946 아이디랑... 1 익명 2004/08/27 892
285945 세끼 밥 챙겨주는 여자 6 ㅎㅎ 2004/08/27 1,334
285944 나는 잔소리 여왕. 10 리틀 세실리.. 2004/08/27 1,188
285943 제주 랜트카 어느회사가 좋은가요? 7 제주도 예약.. 2004/08/27 930
285942 저렴하게 감동 주는 법? 15 이벤트~^^.. 2004/08/27 1,285
285941 미녀와 야수 비디오와 대본까지 파는곳 혹 아세여 5 권혁순 2004/08/27 974
285940 너무 속상합니다. 2 속상 2004/08/27 1,276
285939 우*센스 9월호 20 항아 2004/08/27 2,277
285938 넘 걱정입니다.. 14 익명 2004/08/27 1,612
285937 경동시장 쇼핑법 좀 전수해 주세요~ 1 냐오이 2004/08/27 893
285936 만성피로 16 겨란 2004/08/27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