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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맘

라벤다 조회수 : 765
작성일 : 2009-03-03 11:08:43
입학하는 날부터 야자를 하네요
선생님은 한달에 한번만 빼줄수 있다고 했답니다
일주일에 두번뺄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찾아가서 말해야 하나요?                                                                                        
아주 안할 수는 없나요?
IP : 222.238.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09.3.3 11:09 AM (211.215.xxx.107)

    강제 아니고 자율인데, 강제인가봐요?

  • 2. ...
    '09.3.3 11:12 AM (221.140.xxx.132)

    3월에는 군기(?)잡으려고 원래 그렇게 합니다.

    4월 중간고사 이후로는 조금 느슨하게 풀어주고요.

    강력하게 말하면 빼주기도 하지만 내신성적 안 나오면 눈총 받겠지요?

    정말 강제 야자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3. 거의
    '09.3.3 11:13 AM (211.57.xxx.106)

    강제로 하더라고요. 일주일에 두번 빼려면 서류를 제출해야돼요. 어떤식으로 학습을 할건지 적어내는 서류인데 선생님께 상담하고 받아오세요. 그런데 될 수 있으면 안빼는게 좋아요. 저도 작년 일년 일주일에 세번 뺐는데 결국 올해부턴 안뺄려구요. 뺀다고 더 공부시키는건 절~대 아니에요. 마주치면 다투게돼요. ㅠㅠ

  • 4. 저도 ..
    '09.3.3 11:13 AM (218.53.xxx.135)

    말하러 가야하는데 ..과외 때문에 빠진다고 하면 다른 아이들도 다 빼 줘야하기 때문에 다른 이유를 대야한대요. 병원이라든가 예체능학원 같은 걸로 이유를 대셔야 될거예요.아이에게는 입단속 시키시구요.

  • 5. 말하면
    '09.3.3 12:16 PM (116.120.xxx.164)

    담임과 통화해서 이야기하면
    야자보다 더 나은 방편이 있다면 당연히 빼줍니다.

    근데 어지간하면 안빠지고 같이 행동하는게 가장 좋지요.
    아이가 엄청 산만해지고 한번 빠지니...또 빠질려고 합니다.

  • 6. 고3
    '09.3.3 1:14 PM (211.209.xxx.76)

    3월에는 군기잡느라 안 빼줘요.
    학교방침도 있지만 담임선생님의 재량이죠.
    어떤 선생님은 학원이나 과외성생님한테 전화해서 꼭 그 시간밖에 안 돼냐고 직접 묻고 안 빼주는 선생님도 있어요. 열공하는 아이들이 아니면 부모들도 나중에는 학교에 있는게 더 났다고해요.
    집에서 할 것 같지만 ...아니예요.
    공부안하고 있는거 보면서 속상하느니 안보이는게 났다고 하지요.

  • 7. 될 수
    '09.3.3 4:09 PM (59.186.xxx.147)

    있으면 야자는 하세요. 시간땜에 그런다면 할 수 없지만 토요일 일요일 롬;루시면 좋습니다. 과외는 과외고 본인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것이 고3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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