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 출근했어요~!!!

ㅇㄷㄻㄷ 조회수 : 279
작성일 : 2009-03-03 08:41:41
82쿡 5년차입니다.

전에 나름 중용(?_)도 지키고.

중심을 잡고 82쿡을 햇었지만.

엄지 발가락의 발톱이 살점을 파고들듯 어느새 스믈 스믈 나도 모르게 83쿡이라는 넢(?)에서 빠져 해매고 있습니다.

비도 오겠다 꾸물 꾸물 날씨도 그렇고 마법에도 걸리고..

요론날은 고조 이렇게 앉아 다방 커피 한잔 훌쩍거리며 82쿡으로 여행하는 것이죠..


오늘은 좀 빨리 퇴근을 해야 할텐데 ~

(..)a

후훗^^

다들 따끈한 차한잔 하세요^^~


IP : 59.7.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09.3.3 8:54 AM (122.128.xxx.54)

    출근했어요. 어제는 울 큰아드님생신준비하느라..마트다녀오고 이것저것 하느라 들락날락하구요... 오늘아침은 다들 보내놓고 혼자서 컴앞에 앉았습니다.. 남은 불고기랑.. 코다리 양념구이.. 봄동겉절이에.. 미역국 준비해놓을테니 놀러 오시지요..^^

  • 2. 추억만이
    '09.3.3 8:55 AM (122.199.xxx.204)

    녹차 한잔 하고 있습니다 ^___^

  • 3. ..
    '09.3.3 8:58 AM (222.109.xxx.14)

    오늘부터 운동할려고 마음 먹었는데 비가 와서 핑계삼아 컴하고 있네요.. 언제쯤 정신차릴려나

    제가 한심하네요..

  • 4. ㅇㄴㄷㄻㄷ
    '09.3.3 9:05 AM (59.7.xxx.163)

    앗 저도님!!미역국 매니아 입니다.
    이번 추억만이 님 미역언제 파셧는지도 모르고 ㅜㅜ 넘어갔는데 저도 물렁 물렁 파아란 미역 보다..
    억센듯한 그 질긴것도 아닌것이 우리나라 전통 뚝배기의 모습을 닮은 정성이 들어간 수제 미역 같은 느낌의 뽀얀 국물의 미역국을 먹고 싶습니다 ㅠㅠ

    아이 둘 낳고 미역국을 드럼통으로 들이켰을 저는..

    지금도 미역을 불릴때 행복한 콧노래까지 부릅니다.;;;;

    질리지도 않고 너무 맛있어요^^;;

  • 5. 건이엄마
    '09.3.3 9:08 AM (59.13.xxx.23)

    용인은 눈이 오네요.

  • 6. ^^;
    '09.3.3 9:11 AM (122.36.xxx.199)

    저도 날씨 핑계로 일찌감치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버얼써 커피 한 잔 땡겼구요 ㅋ

    엄지 발가락의 발톱이 살점을 파고들 듯 ~ 표현 참 절묘하십니다^^

  • 7. 깜장이 집사
    '09.3.3 9:14 AM (110.8.xxx.118)

    출근 도장 쾅쾅!!
    저도 커피 한잔이요.
    나가야 하는데.. ㅠㅜ

    주말에 하늘 거리는 옷 입고 나가서 전경들이랑 생쑈를 했더니.. 골골거리고 있어요..
    82cook 언덕에서 부비적부비적. ㅋㅋ

  • 8. ㅇㄴㄷㄻㄷ
    '09.3.3 9:16 AM (59.7.xxx.163)

    아이고 집사님 고생 하셧습니다..좀 따쌉은 옷 입고 나가지 그러셨어요 ㅠㅠ

    오늘 무조건 콕 ~집에 집순이 되서야 합니다^^

    감기 확 올수 있는 날이네요~

    그나저나 집청소 해야 합니다..

    왜 엉덩이가 컴퓨터 의자에서 분리(?)가 안되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십니까아????ㅜ,.ㅜ

  • 9. ^^;
    '09.3.3 9:18 AM (122.36.xxx.199)

    제 경우 82 하다가 0.1초만에 발딱 일어나는 때는 오직!


    택배 아저씨가 왕림하실 때 뿐이랍니다ㅎㅎ

  • 10. 새벽 3시반
    '09.3.3 9:37 AM (220.75.xxx.179)

    어제 새벽 3시반에 퇴근하고 또 이렇게 부지런히 출근했네요.
    신학기라 아이들 준비물 챙길것도 많고 일찍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안들어 긴장해야하는데..
    변명이라면 어제 저녁을 좀 과하게 먹은탓에 소화시키고 자느라..
    오늘 날씨가 참 받쳐주네요. 하루죙일 82하기 딱 좋은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261 새학기라 환경조사서 얘기가 나와 여쭙니다. 18 공란 2009/03/03 1,350
441260 어린이집 문제때문에 너무 심란합니다. 도움 좀 주세요 4 고민맘 2009/03/03 420
441259 과거에 관대한 한국.... 5 과거.. 2009/03/03 205
441258 괜찮은건가요? 한국AIG가 미국AIG와 결별한다는데요? 6 정말 2009/03/03 627
441257 튼튼한 우산을 찾습니다 1 비오는날 2009/03/03 373
441256 울 아이 지도하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1 영어 2009/03/03 173
441255 자꾸 집에만 놀러오려구 하는데 12 친구 2009/03/03 1,340
441254 결혼후 돈관리는 누가...?? 23 돈관리 2009/03/03 1,137
441253 정운천 전 농림 “PD수첩 왜곡보도로 인해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 19 에휴 2009/03/03 358
441252 [기적]님 모금 전달을 위한 의견건 #1 39 추억만이 2009/03/03 1,746
441251 영국인 선생님 22 강산아 2009/03/03 1,068
441250 .요번 도시가스비 ..... 3 .. 2009/03/03 583
441249 제일 골치 아픈 타입의 여자 7 .... 2009/03/03 1,651
441248 청주에 학군좋은 아파트 단지는요? 4 청주 2009/03/03 502
441247 실크테라피 문의 10 깜장이 집사.. 2009/03/03 726
441246 친정아버지, 많이 서운해요. 10 서운한딸 2009/03/03 1,140
441245 작년에 치약 주셨던 분^^ 고마운 그분.. 2009/03/03 215
441244 손냄새 없애는 스텐덩어리(?) 써보신분? 19 ? 2009/03/03 1,038
441243 어린이집 준비물... 6 .. 2009/03/03 312
441242 금팔까요 말까요?? 17 금광산 2009/03/03 1,246
441241 82 출근했어요~!!! 10 ㅇㄷㄻㄷ 2009/03/03 279
441240 전기렌지 사용하시는분께 질문좀(밑바닥 오목한 압력밥솥 사용할 수 있나요?) 3 전기렌지 2009/03/03 331
441239 기적님께 모금하는것 어떻게 송금해드리면 되나요? 2 uknow 2009/03/03 424
441238 주니어헤럴드신문 윗단계로 어떤 것 하면 좋을까요? 1 ^^ 2009/03/03 186
441237 오늘 아침에 만난 경방 고수 글들 18 펌글 2009/03/03 1,284
441236 영어해석부탁... 5 -.- 2009/03/03 280
441235 KIC (한국투자공사) 메릴린치에 투자해서 80% (16억달러) 날렸네요.. 1 펌의 생활화.. 2009/03/03 223
441234 다이아몬드 필링 4 ... 2009/03/03 478
441233 신도시 아파트 팔았어요. 10 고민 2009/03/03 4,147
441232 기형아 검사결과가 안좋다던 임산부 중간후기.. 16 ㅠㅜ 2009/03/03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