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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때, 컨디션관리 어떻게 하세요?
중간에 흐름이 딱 끊이 네요.
공부해야하고, 일해야 하는데..
만사가 귄챦아 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배도 묵직하니 아프고...
한달에 한 번씩 꼬박 꼬박 이런 고비를 넘겨야 한다니, 짜증나고.
특히, 수험생들.. 남자들은 이런 컨디션 난조를 안 겪으니, 훨씬 능률적으로 공부 하겠죠?
1. ......
'09.3.2 10:33 AM (125.208.xxx.109)다행히 저는 아이없는 전업이라
배에 찜질기 올리고 하루종일 누워있습니다.2. ..
'09.3.2 10:35 AM (211.178.xxx.140)전 한의원가서 침맞고 한약먹어요.^^;;
3. 전
'09.3.2 10:47 AM (203.232.xxx.227)직장다닐때는 말그대로 컨디션조절한다고 신경이 예민한 편이었구요..(특히나 양이 많아서)
전업하는 요즘은 일부러 양많은날 집안을 확 뒤집듯이 청소해요..ㅎㅎ
그나마 신경이 분산되니 덜 아푼거 같기도 하고 많이 움직이니까 둘째날 생리가 푹푹 나온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오히려 생리주기를 빨리 끝내는 느낌이 있거든요..
그렇게 안하면 거의 일주일내내 생리가 나와서 정말 짜증나요..ㅎㅎ4. 걸어요..
'09.3.2 10:51 AM (211.207.xxx.191)전 생리한다고 누워 있으면 배가 더 아프고 생리혈도 자궁에 고여서 잘 나오지도 않아요..
사실 생리혈이 못나오니 더 아픈 거겠지요..
그래서 백화점으로 가든지 해서 일부로라도 엄청 걸어요,,
그럼 생리혈이 잘 나오고 안아프고 더 가뿐해지더라구요..5. 전 양이 많아서..
'09.3.2 10:57 AM (202.130.xxx.130)정말 죽을 지경이예요.
하루 종일 앉아있는 직업이니... 움직이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고..
양이 너무 많아서, (내막이 두꺼워진대나??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두께가 두껍고, 그게 나중에 모두 생리로 나오는...) 실수라도 할까봐 늘 노심초사예요...
아이를 둘 낳고 나니 양이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
한약을 먹어도 소용없는... 흑6. ^^
'09.3.2 12:02 PM (221.140.xxx.171)배를 따뜻하게 해주시면 좋아요. http://cafe.naver.com/sugarfarm
7. 저도
'09.3.2 12:07 PM (118.176.xxx.66)걷습니다. 배가 좀 아프고 묵직하고 양도 많고 한데 오히려 활동을 해야 수월하게 지나가요.
양이 많을 땐 제일 큰 패드 쓰면 마음이 편하잖아요.^^
밤에 주무실땐 아랫배를 오일마사지 해주면 좋아요.8. .
'09.3.2 12:33 PM (120.142.xxx.27)일부러라도 운동해야되요.
전 어지럽고 너무너무 힘든데 억지로 일어나서 움직여요.
확실히 그게 더 몸이 가뿐해요.
요가도 해주고.9. 차라리
'09.3.2 2:38 PM (221.138.xxx.225)몸 아픈건 약먹고 견디겠는데..심리적으로 너무 변화가 심하니 문제예요.
생리시작 일주일 전부터 시작되는 불안감과 우울증,신경과민..
그리고 3일전, 급기야 꼭 사단이 납니다. 남편과 대판 부부싸움을 하던지..
아이한테 짜증폭발..아니면 친한 사람과 말다툼을 하던지...지나고나면 꼭
아,또 3일전이로구나....시작전 일주일부터는 가급적 약속도 안잡고 집에만
있으면서 갈등의 기회를 없애려고 노력하는데 이게 또 내맘대로만 할수있는 것도
아니고요..호르몬 때문에 인간관계가 어렵습니다. 잘 다져놓은 관계 생리때문에
하루아침에 뒤엎어버리곤 하니 손해가 너무 커요. 차라리 얼른 폐경이 됐으면
좋겠어요..10. wjeh
'09.3.2 2:46 PM (203.142.xxx.137)저도 내막이 두꺼워져서 생리양이 엄청 많아요.차라리님처럼 생리전 증후군도 있어서 엄청 누굴 미워하고 싸우고..아니면 하루종일 눈물만 나고..정말 빨리 폐경이 되는게 제 인생이 활짝 피는 지름길 같아요.ㅠ.ㅠ
11. 반신욕^^
'09.3.2 3:15 PM (125.177.xxx.79)평상시에 자기전이나 틈 날 때 매일 반신욕 30분 정도씩 하시면 몸의 기혈순환이 잘 되서 많이 좋아지더군요
또는 좌욕기나 좌훈기를 사서 집에서 쑥 같은거 없이도 뜨거운 물의 김만으로도,,,한 15분씩 매일만 해도 아주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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