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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신 분들이 많아보여요^^
제가 오래동안 봐온 82에는 화목한 가정을 두신 분들이 많아보여요
예쁜 아이, 자상한 남편, 그리고 넘치지 않더라도 여유로운 경제적 환경까지,,
제 꿈은 화목한 가정 속 아내이자 엄마이고 싶은거에요
남편에게 사랑 듬뿍 받고 아이들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는거^^
가장 평범하면서도 여러운일이죠??ㅋ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연애를 하면서 또 그 이별이란 아픈 경험도 하면서
참 나를 사랑해주고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룬다는 일은 어렵고 신중히 해야할 일이구나 싶어요
저도 절 많이 사랑해주고 또 평생 존경하며 따를 수 있는 듬직한 짝을 만나고 싶네요^^
근데 참 쉽진 않은거 같아요^^;;;ㅋ
1. 며느리
'09.2.28 11:38 PM (124.49.xxx.134)그런 남자줄 알고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니, 시어머니 흠이 모두 남편 흠이 되어서,,
슬슬 미워지고 있는중.. 쩝.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인가..2. 아침
'09.2.28 11:45 PM (125.237.xxx.237)저희는 아침에 눈만 뜨면 싸우기 시작한답니다. 결혼 안하신 원글님..^^
3. 성실하고
'09.2.28 11:49 PM (125.190.xxx.48)참하고 착한 남자랑 결혼했어요..그것 빼면 시체예요..
정말..아무것도 더이상 볼게 없이..딱 그것만...
돈도 없고..남자로서 능력도 떨어지지만..
마누라가 신경질내면 참아주고..
마누라가 투정해도 참아주고..
애들도 엄청 잘 보고..
80% 만족하고 살아요..
역시..사람은 착하고,,성실하면 게임 끝인것 같네요..4. 막상
'09.2.28 11:51 PM (211.244.xxx.118)결혼운이 생기면 쉽게 하는게 결혼이더군요..
저두 30대가 지나도록 못하다가 운명적으로 만나서
지금껏 아이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좋은남편 만나시려면 여기 선배님들 조언 잘 따르시고
어떤 남자인지 감이 안올땐 여기에 늘 질문 던지시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남자를 많이 만나보라는것...
많이 만나보고 겪어봐야 남자 보는 눈이 생긴답니다.
이상 소 뒷걸음 치다 쥐잡는 격으로 좋은 남편 만나 잘살고 있는 아짐이었습니다.5. 제 생각에는
'09.3.1 12:12 AM (211.110.xxx.214)여기가 요리 사이트 잖아요.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가정 생활에 충실한 것 같아요.
가족을 위해서 맛있는 것을 해주고싶은 마음.
그러니 가족이 화목할 수 밖에 없고.6. 靜中動
'09.3.1 12:28 AM (218.52.xxx.113)크~ 결혼을 하면 화목이라는 단선적인 표현으로 느끼는 것의 한계치를 하루하루 체험해 갑니다.(시월드에 대한 인내..)
화목이라는 용어도 개인차가 있으므로,, 전쟁에서 살아 남은 대다수의 (행복지수를 부인하는?) 행복이 있답니다..
어떻게 언어나 글로 표현하기에는 미묘한,, 어떤 순간들의 행복과 좌절이 있는 것이 결혼이지요.7. 착한 남자
'09.3.1 10:40 AM (211.108.xxx.184)그니까 너무 짜증나게 착한 남자 말고요^^
제 말 잘듣고 저도 그사람 말 기쁘게 들어줄 수 있는 사람 만났더니
저도 더 좋은 사람이 되는거 같아요.8. 정이 ...
'09.3.1 1:33 PM (211.209.xxx.76)잔정이 많은 남자 만나세요.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 힘듭니다.9. 울 딸도
'09.3.1 8:39 PM (59.186.xxx.147)그런 남자 만 날수 있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나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이지만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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