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교 입학식에 엄마가 참석하나요?

...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09-02-28 18:17:58

초등학교 입학식은 엄마(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가지만 중학교는 굳이 데려다 줄 필요 없는데

가야 하나요? 입학식 참석해야 하는데 참석 안하면 아이가 섭섭해 할거고, 안해도 되는데 참석하면

치맛바람 쎈 엄마라고 소문날 것이고...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60.197.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8 6:19 PM (121.131.xxx.48)

    전 참석했는데요..학부모님들 많이 오시던데요
    입학식 참석하는데 그게 무슨 치맛바람 쎄다고 소문이 나는지요

  • 2. **
    '09.2.28 6:23 PM (222.235.xxx.67)

    그래도 중학교 입학식엔 대부분 다들 오시던데요..치맛바람은 아닌 분위기인데요..

  • 3. 저두
    '09.2.28 6:28 PM (123.111.xxx.15)

    안갈라했는데 ,
    선배 엄마들 얘기들어보니 이때가서 선생님 얼굴도 한번 보고 오는게 좋다하더라구요..
    중학교는 부모 참관수업도 없다네요

  • 4. 일편단심
    '09.2.28 6:35 PM (121.190.xxx.196)

    참서가셔도 좋아요.
    전 대학교에서 입시 관리를 학생때 했었는데,
    입학 시험 중 실기 시험 마치고 면접보는데
    어머니가 따라오셨더라고요.
    그 어머니가 저를 붙잡고 면접보는 와중에 계속 말씀을..ㅎㅎ

    입/졸업은 좋을 거 같아요.
    없으면 엄청 서운합니다.

  • 5. 그것이
    '09.2.28 6:42 PM (116.42.xxx.111)

    고등학교때부터 거의 안오는 분위기고
    중학교때까지는 많이 가시는 듯 해요

  • 6. oo
    '09.2.28 7:00 PM (119.69.xxx.26)

    딸내미 중학교 입학때 안가는건지 알고 안갔는데
    많지는 않지만 꽤 갔었나봐요
    워낙 씩씩한 아이라서 그런지 하나도 서운해 하지 않았어요
    월요일날 고등학교 입학식이라 혹시 안가면 서운해 할까봐
    갈까 그랬더니 펄쩍 뛰네요
    애도 아닌데 창피하게 뭐하러 오냐고;

  • 7. **
    '09.2.28 7:42 PM (120.50.xxx.240)

    월욜 고딩 입학식에 갈건데요^^
    큰애때도 입학식에는 엄마들 많이 오던데요..
    가서 학교장님 얘기도 듣고, 아이가 다닐 학교인데
    가 봐야지요

  • 8. ...
    '09.2.28 7:56 PM (60.197.xxx.130)

    가야되겠군요^^ 실은 아이가 배치고사를 잘 본 덕에 입학식날 대표로 선서하는

    아이로 뽑혔답니다. 그래서 참석 안해도 되는 상황인데 괜히 갔다가 극성 엄마 소리

    들을까봐서(?) 여쭤본거 였어요. 감사합니다.

  • 9.
    '09.2.28 8:11 PM (121.131.xxx.48)

    대표로 선서하는 아이로 뽑혔다면 더욱 신경쓰셔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가면 굉장히 뿌듯할듯 싶은데

  • 10. 바르키엘
    '09.2.28 9:02 PM (124.153.xxx.100)

    전당연히가야되는걸로알았는데요......^^....모레울아들중학교입학하는데 울강아지도암마가오는게당연스레말하고........또 울 오마니도 내손잡고 중학교입학식에가셨었걸랑요ㅋㅋ 좋~은날이니 다 가치가셔서 마니마니 축하해줍시다<<<<<<<

  • 11. 파브레
    '09.2.28 11:41 PM (219.250.xxx.52)

    대학교 고등학교도 가는데 중학교는 당연하죠
    치마바람이 아니라 엄마된도리라고 보는데요

  • 12. 가세요
    '09.3.1 9:12 AM (120.50.xxx.148)

    예쁘게 사진도 찍어 주시고
    아이가 3년간 다닐 학교도 둘러보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00 비교체험 극과극 (전여오크 관련) 4 세우실 2009/02/28 446
440399 “국내 최대 위폐 사고 경찰이 범인이니…” 4 세우실 2009/02/28 512
440398 이명박 취임 1주년 기념 '가슴 설레는 나라' 출간 7 세우실 2009/02/28 420
440397 혹시 일산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26 보나맘 2009/02/28 1,458
440396 중학생딸이 중국어를 올해 처음 배운다네요(급합니다)-무플절망 5 중국어 2009/02/28 727
440395 몸이 아파도 무조건 시댁에 가야한다고? 11 완전 서운... 2009/02/28 1,191
440394 호오. tvn 에서 이민호 주연 달려라 고등어 해주네요. 인생 한 방.. 2009/02/28 470
440393 차떼기당의 C4는? 차떼기당 2009/02/28 311
440392 김장김치 맛~죽여줘요~~ 13 요즘~ 2009/02/28 1,522
440391 사춘기 딸과의 갈등 12 사춘기 딸 2009/02/28 1,925
440390 영프라자 앞에서 경찰들 시민들 방패로 찍고 있음....ㅠㅠ 33 은혜강산다요.. 2009/02/28 1,336
440389 예전처럼 다시 모인 어마어마한 인원의 시민들! 6 ⓧPiani.. 2009/02/28 1,233
440388 생명경시 풍조!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54 2009/02/28 1,874
440387 이건 부당합니다. 하루 더해요. 15 하나도 못산.. 2009/02/28 1,117
440386 김장김치에 지금 무우 넣어도 될까요? 1 2009/02/28 589
440385 혹시 사용 안하시는 무쇠솥이랑 웍있으신지요? 4 니콜 2009/02/28 780
440384 전여옥 정말 맞은 거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7 정국전환용 2009/02/28 1,029
440383 조청의 적절한 사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5 초보주부 2009/02/28 922
440382 요즘 주말에 가볼만 한 곳이 어딘가요? 1 하나둘 2009/02/28 5,868
440381 벌서 시청쪽에선 연행시작됐답니다..ㅠㅠ 30 은혜강산다요.. 2009/02/28 1,122
440380 중학교 입학식에 엄마가 참석하나요? 12 ... 2009/02/28 1,177
440379 바람님 꼭 읽어주세요 바람핀 상간녀 친구입장에서 글써요 23 바람님께 2009/02/28 7,359
440378 전세계에 보내는 한 젊은이의 외침 8 절박한 외침.. 2009/02/28 693
440377 6,7세 유치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지 않나요.. 6 아무것도 2009/02/28 1,072
440376 금값이 얼마인지 몰라서요 5 골드 2009/02/28 1,092
440375 노인분들 츄리닝(?)은 어떤걸 사야할까요? 5 걱정걱정 2009/02/28 605
440374 중2 아들의 흡연 ..도와주세요 14 너무 괴로워.. 2009/02/28 1,157
440373 초등학교 2,3학년 정도 아이들이 보기 적당한 유익한 전집류 뭐가 있을까요? 7 ^^;;; 2009/02/28 538
440372 불만제로 보셨나요? 교준맘 2009/02/28 1,228
440371 디자인이 이쁜 전기압력밥솥 아세요? 4 전기밥솥 2009/02/28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