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이 맞았다니..

[전여옥]

어제 뉴스 말미만 보아서 누가 맞아서 실려가는것만 보았어요
아침 뉴스에 보니 그게 전여옥이더군요
저 평상시에 결단코 "맞아도 싸다"라는 말도 생각도 안해보앗는데
어째 오늘 하루종일 그게 생각나네요

저 82 죽순이도 맞지만
한때는 전여옥이 쓴책 잘읽고 잼나게 보았어요
근데 언제부터 그*이 티브에 나오면 정말 인상드럽다
추하다 라고 느껴지네요

정말 맞아도 싸네요..
참 밑에 조의금 준비해야 되는글 보고 뒤집어 졌는데
제발 그 조의금 낼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빕니다

섣부른 욕은 삼가하겠습니다
옛말에 욕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는데
절대로 그런일이 잇어서는 안돼죠..
근데 지금까지 드신걸로만도 "천년 여왕"쯤 되지 않을까 싶긴해요

[제 생각엔]

19대에선 그여자 국회들어갈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이 끝일 것 같아요. 저번에야 한나라 열풍에 뉴타운땜시 어쩌다 뽑힌 것 같고...다음대부턴 어림없다 싶어요..흐름이 그렇지 않나요?

[그러게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고 하지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는데 전 참을수가 없었어요...
화장실로 뛰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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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가리고 막~~~~ 웃었어요.
난 왜 사람이 맞았다는데 웃음이 나올까요?
저....아무래도 인격수양이 필요한가 봐요...

[진자]

입가에 미소가 좌악.. 번지는게.. 저도 참 못됐나봐요
근데 진짜 그런 기분은 또 첨이네요. ㅋㅋ
저 다음뉴스댓글 성지순례도 다녀왔다니깐요. 주책이죠.

[ciple]

원글님이 잼있게 읽으셨다던 그 책...일본은 없다..아닌가요?
그 책도 일본에 계시던 작가분의 글을 표절한거라는거죠.
표절한것에 항의한 작가에게 육두문자도 날리셨다죠. 그 작가 당시에 임신중이였고,
아는 사람에게 배신당한거여서 힘들었다는... 전녀오크는 그런 여자입니다.

[저두요.]

사람 다쳤단 얘기듣고 쌤통이다싶긴 처음이었어요.
못됬다해도 어쩔수 없지요.뭐~
그게 솔직한 마음인데요.

[......]

간만에 기분좋은 뉴스

[.]

전 제가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

저랑 신랑이랑 젤 한심해하고 이해 안되는 국회의원이 전여옥입니다...책도 사기치고 맨날 국회서는 깐쭉대기만 하고 아쥬..그냥 미워서 이번 일 속이 션하네요.

[저녀욕]

을 위해 조의금 18원 준비 하겠습니다.